주택담보대출 ‘이자폭탄’
고정금리 9% 돌파…변동금리도 오름세 / 한겨레신문 2008.6.30.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최고 연 9%를 넘어섰다.
시중금리가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주택대출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의 금리도 상승세를 재개할 기미여서 서민 대출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9일 시중은행들의 금리 동향을 보면, 우리은행은 이번주 초 3년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7.55~9.05%로 고시하면서 지난주에 비해 금리를 0.12%포인트 인상했다.
하나은행도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난주보다 0.1%포인트 높은 8.1~8.8%로 고시하면서 최저금리가 8%를 넘어섰다.
국민은행은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7.14~8.64%로 0.0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달 6일에 견줘 0.91%포인트 급등했으며 대출금리 체계를 변경한 2005년 4월보다는 최고 금리가 2.3%포인트 상승했다.
신한은행도 0.1%포인트 높은 7.4~8.8%로 고시했다. 대부분 금리 상승 폭이 최근 한달 동안 1%포인트 안팎에 이른다.
주택대출 고정금리가 급등한 것은 기준금리가 되는 은행채(신용등급 AAA급 3년물 기준) 금리가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말 5.47%이던 은행채 금리는 이달 들어 6%대를 훨씬 넘어서고 있다.
시중금리 상승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도 영향을 주면서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꿈틀대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주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6.13~7.63%로 고시하며 지난 주에 비해 0.01%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도 변동형 금리를 6.27~7.77%와 6.37~7.77%로 0.01%포인트씩 높였다.
정남기 선임기자
jnamki@hani.co.kr 현재와 같이 물가 폭등 시기에는 결국에는 금리 상승쪽으로 갈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결국에 부동산담보대출에 더이상 못 견디는 계층이 나타나게 된다.
크게 그 계층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대출을 많이 끼고 있는 다주택자들이고, 또 하나는 1개의 주택이긴 하나 무리하게 대출하여 집을 산 사람들이다.
앞으로, 다주택자들은 집을 팔아야 할 것이고, 무리하게 대출 받은 사람도 집을 팔 것을 고려해야할 때가 온다.
결국 집값 하락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어쩌면 폭락으로 ㅋㅋ
2MB정부도,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에서는 부동산 규제를 풀 수가 없다.
물가 폭등에 부동산가격 폭등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정권의 망조가 들기 때문이다. 민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이자율이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으므로, 하루빨리 집을 팔고, 대출이자부담에서 벗어날 필요성이 있다.
당분간 아파트 가격은 오르기 힘들며, 이자율도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결국, 물가폭등이 부동산 버블을 잡는 명약이 되었다. ㅋㅋ
물가 폭등시에는 정부는 긴축이외에는 아무것도 강력하게 추진할 수도 없다. 부동산은 아주 당연이고 말이다.
만약 부동산 시장을 살릴려고 풀어준다면, 나라가 망하는 결과가 올 것이다. ㅋㅋ
긴축이라함은 바로 이자율 상승을 말한다. 무리한 대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루빨리 집을 파는 것을 고려해봐야한다.
안그러면 대출이자에 허리 부러지고, 또한 집값 하락에 땅을 친다. ㅋㅋ
파주댁 (dmsenswk) 06.30 02:09 IP : 125.xxx.2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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