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이어도에 대해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사실이 7일 뒤늦게 확인됐다.
이어도는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149㎞ 떨어져 있고, 중국으로부터는 247㎞나 떨어져 있다.
그동안 중국 외교부가 한국 정부의 이어도 활용에 대해 교섭을 요구한 적은 있지만 정부 산하기구가 이 섬을 중국 영토라고 공식 문서를 통해 주장한 것은 처음이다.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기구인 중국해양신식망(新息網:정보 사이트)은 웹사이트 (//www.coi.gov.cn)의 ‘해양문화’ 코너에 이어도의 중국식 표기인 쑤옌자오(蘇巖礁)에 관한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
2007년 12월 24일 게재된 것으로 나타나 있는 이 문서에서 중국 측은 “쑤옌자오는 중국 동해의 북부, 황해 남부에 가까이 있는 동해해구(海區)에 속한다”고 기록했다. 그러면서 “장쑤(江蘇)성 난퉁(南通)시와 상하이(上海)의 충밍다오(崇明島) 정동쪽 150해리에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쑤옌자오가 장쑤 외해(外海)의 암석으로서 저우산(舟山)군도의 동북 측에 위치한 퉁다오(童島) 등과 함께 우리나라(중국) 동해의 바깥을 따라 분포한 ‘섬들의 띠’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질학적으로는 창장(長江)삼각주의 해저 구릉으로서 가장 높은 곳이 4.6m, 남북 길이가 1800m, 동서 폭이 1400m, 면적이 약 2㎢, 주변 해역의 평균 수심이 50m”라고 기록했다. 중국 측은 자칭 쑤옌자오의 위치도까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게재했다.
역사기록을 내세운 것이 이번 공식 문서 게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다. 중국 측은 사이트에서 “쑤옌자오는 중국의 어민들이 수천 년 전에 처음 발견한 이래로 산둥(山東)·장쑤·저장(浙江)·푸젠(福建)·타이완(臺灣) 등 5개 성의 어민들이 옛날부터 활동하던 어장”이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을 근거로 중국은 “쑤옌자오가 중국 영해에 있고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에 있어 중국 영토”라고 강변했다.
한국 정부는 그러나 “이어도에는 한국 정부가 해양관측 시설까지 설치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한국의 영토”라고 반박했다. 국제 사회에서 통용되는 중간선을 적용하더라도 한국의 관할수역이라는 것이 한국 정부의 입장이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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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08일 (금) 03:06 [중앙일보 장세정]
출처)
//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962883&year=2008파란-드림위즈, 중앙일보
우리나라가 얼마나.. 포에버해피님 생각 | 2008-08-08 10:01
우습게 보이길래.. 이놈저놈 할꺼 없이 다 껄떡거리는 거야.. 이게 다 누구 때문이야..
경계, 또 경계하라. 수신제가님 생각 | 2008-08-08 10:10
독도와 이어도가 지금 중일과 붙어있다. 지난 역사를 볼 때 중일은 언제든지 협상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에 협상을 하면 한치도 물러남이 없어야된다. 독도문제에 일본은 중국을 활용할 의도가 충분히 있다. 먼저 중국어선의 영해침범은 과감하게 침몰시켜야 한다. 이어도는 발견당시부터 중국에서 무척 관심을 가졌고 이미 중국과의 영토전쟁에 말려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넘이 더무섭다 푸른산님 생각 | 2008-08-08 10:00
백두산도 반을 잘라가더니 이어도 까지 먹으려고 참말로 사방에서 뜯어먹을려고 난리네 구한말에 역사가 되풀이 되는건가 정말 정신바짝차리지 않으면 좁은땅도 못지키고 후손들에게 치욕스런 역사는 물려줘서는 안된다 우리의 고구려땅인 길림성을 찾아야겠다 그리고 간도 도 우리땅아닌가 국력을 키워서 빨리 남북통일도 하고 중국 일본이얕보지 않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