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3주동안 몇㎏이고 체중을 줄였습니다.
그런데 체중으로는 달리 살이 빠졌을 텐데, 이상하게도 배가 더 나온 체형이 됐어요.

A. 굿모~닝. 닥터 타카요시입니다.
그렇네요. 요새 비만체형을 개선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힘쓰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런데 중량은 둘째치고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어떻게 더 배가 나오냐며
실망하고 건강한 체형 만들기를 포기하는 분들도 꽤 된답니다.

그런데 실은 급한 다이어트에 따라서 오히려 배만 더 나오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이런 증세를 의학적으로는 『저영양성 지방간』이라고 부르는 거랍니다.
우리 몸에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항상 일정량의 영양소가 체내에 축적되어 있도록
유지시키는 순환계의 작용이 있는데,
혈중당분이나 비타민 여타 영양소가 급히 줄어들어버리면
우리 인체의 『방어기능』이 발동되서

『몸안에 고루 퍼져 있던 영양소를 일거에 간으로 집중시켜 고형지방질로 저장』시키는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소위 『보통 때보다 10배까지도 부은 간』 상태가 될 수 있는데
간에 고형지방질이 가득 들어차면, 팔다리나 얼굴 등 다른 부위는 극히 야윈 채이면서도
배만 볼록 나온 체형이 되는 거에요.

사실 다이어트 이외에도, 우리는 이런 『저영양성 지방간』 증세의 체형을
어릴 때부터 몇 번이고 보아온 기억이 있을 거에요.
우리가 소학교나 중학교 때 사회교과서에서 간간이 보아온
『식량난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 사진』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예랍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로 겨우 이룬 건강한 체형을 리바운드 현상으로
도로 망쳐버리지 않게 하려면
한 달에 1㎏ 정도를 대강으로 잡고 꾸준히, 천천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 나가야 "배만 볼록 나온 체형"이나 지방간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몸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거랍니다.

 吉田たかよし | 生年月日／1964年7月3日 | 出身地／京都府  | 身長／174ｃｍ  | 医学博士 | 東京大学卒業 | 元ＮＨＫアナウンサー

ダイエットで脂肪肝！

今日も健康、明日も健康、元気な身体と心に
ワンポイントアドバイス！

今週のテーマは『真夏のダイエット講座！』をお送りしました。
金曜日は『ダイエットで脂肪肝！』でした。

過酷なダイエットをして栄養が不足すると、
肝臓が十分に機能を果たせなくなります。
そこで肝臓を守ろうと全身の脂肪が肝臓に集まってくるため、
低栄養性脂肪肝という状態になります。
だから、おなかだけがポッコリ出てきてしまうのです。
アフリカなど、食糧不足で栄養失調となった子供たちの
おなかが出ているのも同じ理由です。
一か月に１キロ、体重を落とすのを目安に
ダイエットをしてください。

このコーナー、今日金曜日の夕方５時頃に１週間分を
ポッドキャスティングにアップしますので、
今週聞き逃した方は是非そちらもどうぞ！！

投稿者 ソコスタッフ : 08:10

출처) //www.joqr.net/blog/yoshidakenko/archives/2008/08/post_359.html
2008년 8월 15일. 문화방송 요시다 건강진단 코너, 닥터 타카요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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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디얼굶 '08.9.7 6:05 PM 신고
   그렇군요...
   저희아빠도 마른체형인데 배가 불룩 튀어나왔다는... ↓댓글에댓글

1. 1. 그렇군요... 디얼굶 '08.9.7 6: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