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李대통령 "누가 광복절 소홀히 하겠느냐"

 

와일드카드 [작성: 08/15 16:54]
몇달전- 李대통령 “건강 해치는 고기 사다 먹이겠느냐
“우리가 사 먹는 소고기가 국민에게 해가 되면 당연히 수입하지 않는 것”이라며 전날 밝힌 ‘조건부 수입중단 방침’을 재확인했다.

“어느 나라가 자기 국민을 해치는 해로운 고기를 사다가 먹이겠느냐. 미국이 강제로 (우리 국민에게 위험한 소고기를) 먹이겠느냐. 국민들이 사 먹겠느냐. 물건 사는 사람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이지. 우리가 위험하면 못 먹는 것이고 안 먹는 것이다. 수입 업자도 장사가 안 되면 안 들여온다. 국민건강이 최우선 정책이다. 음식, 식료품 가지고 장난치는 업자는 철저히 해야 한다. 법을 강화시켜야 한다. 간판 바꿔 달고 장사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부정식품은 이 시점에서 엄벌해야 한다.”

"(광우병 공격하는 사람들은)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 아니냐.”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불과 몇달전 기사.
이러고 소고기 수입강행했잖냐,
정작 미쿡은 광우병우려때문에 정자나 성관계로 광우병전염사례가 한건도 보고되지도 않았는데, 영국인 정자수입금지까지 내렸다는 데 말야.
너 지금 광복절까지 없앨 생각이세요.....?
[08/15 17:33 에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누가 명박이 말을 믿겠냐고~!우라질인간!!진짜 얼굴도 보기싫고 목소리 들릴때마다 티비 부서버리고 싶은충동 느낀다 (08/15 17:33)

맛만 좋다고 돈들리면서 미국쇠고기 선전하면서 무슨소리 하는거야. (08/15 17:55)

시위하는 사람들도 미국 쇠고기 먹을거랍니다 이게 초딩이지 대통령입니까? (08/15 19:07)

나라 다 망쳐놔도 결국은 국민들 탓이지... 어찌 그렇게 사람보는 눈들이 없을까... 다 자업자득이다... (08/15 20:05)

좋아하던 소고기도 끊고, 비싼 것보단 무서워 식당에서도 못먹겠어요. 원산지 붙이면 뭐해요..어디껀지 어떻게 알아...무서워무서워무서워 (08/16 10:48)

독립유공자.유족 청와대 초청 오찬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건국.광복절 논란과 관련,
"광복 없이 건국이 있을 수 없는데 어느 누가 광복절을 소홀히 할 수 있겠느냐"면서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독립유공자 및 유족 170여명과 가진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한 광복회원이 '광복절을 지켜달라'고 건의한 데 대해 "'광복절이 없어지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다른 욕심이 없다. 오로지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하고 흐트러진 나라를 제대로 세워놓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주어진 5년 임기를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니 여러분들도 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스스로 이 나라 이 민족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미국이든 러시아든 어느 곳에 있든지 스스로 자조하지 말고 당당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독립유공자 자녀 교육문제와 관련, 이 대통령은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지키느라 자녀를 공부시킬 겨를이 없었고 독립 후에는 오히려 더 못살게 된 것이 현실이었다"면서 "후손들이 가난의 대를 끊기 위해서는 교육의 기회를 줘야 하며, 공부에 소질이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대해선 '정부가 대학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말미에 "오늘 광복절을 맞아 몸을 던져 나라를 지킨 역사를 되새기게 된다"면서 "진심으로 나라를 지킨 그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거주하고 있는 왕산 허위 선생(건국훈장 1등급 대한민국장)의 손녀 허로자씨 가족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26명도 함께 자리를 해 의미가 더욱 컸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에는 재외동포 명예위원 및 호국 외국인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한다.

sims@yna.co.kr 2008년 8월 15일(금) 오후 3:53 [연합뉴스]
출처) //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81515534313111&LinkID=1
네이트닷컴, 연합뉴스



치세
2008-08-16 10:59:58
984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