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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벌.] 태극기 거꾸로 달면 MB 됩니다. 실수하지 마세요

 

간댕이가 부어 튀어 나온 운동선수..

체육인, 운동선수...
그 직업이 주는 특성상 강인함과 연결되어 생각하지 않을수 없고..
종목에 관계없이 실제 이들은 매우 강하고 깡지다...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잇다면 결코 시합에서 이길수 없고
자신이 스스로 세계에서 왓다 라는 깡이 없다면 승리할수 없다..

그렇다면 역대 우리나라 체육인들 중에 누가 가장 깡이 쌜까??
70년대 전설의 박치기 왕 김일??
그는 200k가 육박하는 거구의 서양 레슬러들을  박치기를 받아버렷다....깡??

미 프로야구에서 실패...고향으로 돌아 왓던 봉중근은..
고의로 공을 타자에게 맞쳣고..(.요것도 깡.)..
분에차 달겨드는 타자을 백 버디슬렘으로 간단히 넘기는 wwe 기술을 선보엿다..
노 커버링...간단한 버디훅.....

우리의 메이져 리그 영웅 박찬호는..
한 시합에서 타자로 나서 범타를 치고 일루에서 죽엇다..
이때 상대 미국선수가 뭐라 하자...아조 세차게 상대의 떡을 밀어적엿고..
이어 부르스 리의 두발장수를 선 보엿다(여기선 그만 거리 확보에 실폐하여 점수를 기록하진 못햇다..)....요것도 깡...

요딴것과는 그 질에서 비교조차 할수 없는 대단한 깡을 보인 선수가 요 몇일사이 발견됫다..
베이징 올림픽 유도 73㎏급에서 은메달을 딴 왕기춘(20·용인대) 선수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꼬는 글을 올렸다..
왕 선수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복절, 오늘 태극기 다는 날”이라며
“태극기 거꾸로 달면 MB 됩니다. 실수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것...

한토마 꾼들에게는 꺼리 조자 안되는 일이겟지만..
체육선수..운동선수들이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은..그야 말로..죽겟다고 용 쓰는 일..
운동선수간엔 선후배라는 민증규율이 엄하고..
나이를 먹엇거나, 아이 아빠가 된다 하여도 이 민쯩 문화는 바뀌지 않는다..

롯데의 한 신인 투수는..
전력으로 던진 공이 그만 대 선배의 몸을 때렷다..
격분한 선배는 다른사람들이 말릴틈도 없이 마운드로 달려올랏고...
여지없이 이 후배선수의 빰을 날려 버렷다..
손바닥 자국 선명한 벌것게 상기된 이 투수의 얼굴을,.세계최고 우리나라의 it 기술로 안방에서 봐야 햇다..

메이저 리그에서 이딴 모습은 차마 상상조차 할수 없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싸워야 한다...그것이 그들의 정서..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만 그놈의 민쯩때문에........절대 절대 그럴수 없다..

시합이 끝난후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말햇다..
..선배가 달려와 때리는데 어찌할 방도가 없더라....
도망가서 현장을 피할수도 잇지 않앗느냐?? 보기가 영 민망하더라..
..어떻게 도망을 치나..그 뒷감당을 어떻게 해.....

이런것은 그들의 문화를 보여주는 단편..  
선후배간은 말할것도 없고..협회관계자들이나 자신들과 역여 잇는 관련 정관계인사들에 대한 깍듯한 예절이란...
예수와 베드로 관계.. 이들 예수중 왓다 예수가 바로 대통령이다...한국에선 그렇다..

바로 그 대통령에게..니 국기 똑바로 들어...한것이니..
운동을 그만 두겟다고 악을 쓰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왕선수는 자신이 무슨짓을 하엿는지 뒤 늦게야 깨달앗던 모양..
올렸던 글을 삭제하고 사과 글을 올렸다. 

 “광복절에 거꾸로 든 태극기가 재미있다는 생각에 제가 공인임을 망각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저를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유도선수가 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유도선수가 공인??
이런 인식도 웃기고...
대통령께 사과 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은것 보니...자신이 생각하지 못햇던 그 무엇에 대해 분명하게 누군가의 눈치가 들어간듯 보인다..

이 선수의 호기 어린 깡이 금세 삭제되는 종말을 고하기 하엿으나..
그 깡의 대상이나 부림의 형태에서 가이 국보급..
이것이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일..

무하마드 알리는...(누군지 몰라??)
자신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겨 주엇던 프레이져와의 복수전에 성공후...
뜸금없이...

...닉슨뒤에는 국민이 없다...내 뒤에는 전 세계의 열성팬들이잇다...
...내가 닉슨보다 더 위대하다...
며 한껏 승리를 즐겻다..

이것이 1973년 미국에서 일어난일..
난 미국인들의 사고를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말이 가지고 잇는 의미와 이런 말에 대한 감성이 우리와 얼마나 다른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런 그의 말과 행동이 올바른 것인지..이런 것이 논란거리나 되는지도 잘 모르겟다..

분명한것은 알리가 대통령을 빈정거렷다 하여 사과를 햇다거나..보이지 않는 제약을 받앗다는 소리 소문조차 들어 보지 못햇다..

그는 한걸음 더 나아갓다.....
..월남에서 휴전을 이끌어 내려면 닉슨보다 내가 더 적격이다..
..월남인들은 닉슨이 누구인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지는 안다..
..그들은 닉슨의 말은 듣지 않겟지만..
..내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내 입은 뚜러지게 보고 잇을것이다...
(알리는 소문난 떠벌이..그는 복싱이 아닌 이 조동이로 돈을 벌엇다는 빈정까지 받앗다..)

알리의 이런 말과 왕기춘의 글과는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의 차이를 보인다..
미국에서 30년전에 일어난 이야기고..
왕기춘의 깡은 미완성으로 한국에서 사라졋다...  
이런것이 작금의 한국의 상황을 은유한 일화라면 지나친 것일까??

장미란이 들어 올린 그 쐣덩이 무개 만큼이나..
왕기춘의 이야기는 무겁게만 느껴진다...
올림픽을 하다 보니...이런일도 벌어지는 구먼...

다른소리 (ikchoung) | 08.18 15:59
출처) //hantoma.hani.co.kr/board/ht_sports:001045/1054
한토마



치세
2008-08-20 08:17:39
611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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