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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나 이러다 미칠거 가타...

 


한시간 내내 긴장하면서 기회를 보다가 그녀가 들어오자 아주 자신없게
'저기여~우리 친구 할래여?' 그녀의 대답 '(아무 망설임없이)네...' (ㅡ_ㅡ;

그녀와 동대문을 휘젓고 다니면서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개 목걸이를 보고..'야,왜 그래? (ㅡ_ㅡ??' 나의 물음에 그녀..'꺄하~저걸로 니 목에 묵어 두고 싶어...도망 못가게.. ' (ㅡ_ㅡ;

그녀와 함께 영화(코믹)를 보구 끝날즘에 그녀를 보자 그녀가 눈시울이 빨갆게 되었을때..."야..너 저하늘에도 슬픔이나 뭐 그런 영화보면 수건
필요하겠다? " 퍽~(-_#)

주위에 잇는 녀석들에게 여자친구 자랑하고 다니고,그러다 맞을뻔한 적이있어도 행복했던..(ㅡ_ㅡㅋ 진희야~ 이소리에 다들 죽이고 싶다던 말..
"이럴땐 선배라도 까도 되지 안나? (*_*)m"

친족법 레포트로 혼인신고서 작성해야 된다고 그녀에게 꼬시던날..그녀
가 나에게 했던말...'그럼 알려줄테니까... 그냥 동사무소에 내버려.,' (^0^)v...

그녀와 함께 강릉으로 놀러가서 돌아오는 길에 그녀와 했던말...우리 다시 돌아와서 여름바다를 보자...물론 니 몸매도 보구...퍽퍽 (#_#)m~

갑자기 연락이 안되서 걱정이 되던차에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알게된
그녀의 입원... 왜 말을 하지 않았냐는 말에 그녀의 대답..'너 기말고사
잔아...셤 공부 해야지..' (ㅠ_ㅠ)~ 츄르르~`

또다시 연락이 안되어 마냥 걱정되었다. 똥마려운 개처럼 안절부절 못하던
나에게 그녀의 연락이 왔다. 마냥 행복하게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를 만나서 그녀에게 들은 첫마디...'우리 그만 헤어져..............'

나중에 알게된 우리의 헤어짐....단지 내가 학생이라는 이유.....내가 학생이라는게 이렇게 보기 시른
허울이란게...

그리고 무수히 많은 기억들...

211.202.82.110 박병철: 혹시나 하구... 기다려보시길... [02/19-02:06]
211.253.2.125 전욱진: 가슴아프네요...ㅠ.ㅠ 힘내세요... [03/18-12:34]

written by ()
2002-02-10 07:56:03
483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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