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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강만수 장관이 외환시장 혼란 부채질

 
무디스 보고서 눈길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가 최근 한국 외환시장 혼란이 날로 심해지는 책임이
상당부분 정부의 말과 행동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실명을 거론,
그의 발언으로 문제가 더 악화됐다고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디스의 경제분석부문 자회사인 무디스이코노미닷컴은
최근 ‘늘어나는 한국 은행의 스트레스(Banking Stress Growing in South Korea)’라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화가 난(nervous) 것은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정부의 발언과 조치들이
역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보고서는 특히
“강만수 장관이 이번주 초 국내 은행들이 외환유동성 부족에 직면했다고 선언한 이후 금융주들이 폭락했고,
재정부 차관이 은행의 유동성 문제가 ‘연말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시한을 정해 말함으로써
은행 위기 상황을 더욱 뚜렷이 전했다”
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입부담이 커지고,
여기에 경기까지 부진하자 외국인 투자가들이 이탈하고 있고,
이는 다시 원화 약세를 유발시켜 수입부담을 더욱 늘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저축률은 낮은 수준이지만 민간 부문의 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180%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
내부요인에도 상당한 무게중심을 뒀다.
특히 정부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기업 부문에 50억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키로 것은
수출과 성장둔화로 시중은행들이 부실여신(NPL) 증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풀이했다.

다만 무디스는 1997년과 같은 외환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은행들의 유동성 경색을 풀어줄 정도로 충분한 한국의 외환보유액를 감안했을 때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국제유가 하락은 수입물가 부담을 줄여주고, 환율상승은 수출산업을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2008년 10월 10일(금) 오후 2:37 [헤럴드경제]
출처) //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101014372039141
네이트닷컴, 헤럴드경제

이명박 미친 놈은 강만수 왜 안 자르냐? 조회: 2413 
Medici [작성: 10/10 15:28]
돌겠다.

건방진천사
강만수가 IMF 책임으로 힘들 때, 이명박은 위법으로 국회의원 박탈(박탈당했나? 기억이..)당해서
"힘들 때 같이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나쁜 일 저지르고 안 좋게 된 사람 둘이 똘똘 뭉쳐서 완전 말아먹고 있음.. (10/10 15:44)

사랑조화창조
왜냐하면 땅박이 눈에는 만수가 잘하고 있는걸로 보이니깐 그렇죠 (10/10 16:57)

게시글
모두가 외환위기라고 하는데 혼자만 '아니오' 외치는 소신있는 사람!
그 옆으로는 심심할까봐 몇몇이 코러스 넣어주는 모습도 보이고~ (10/10 20:01)

치세
2008-10-11 01:09:08
681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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