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통화 환율만큼은 조금씩 고평가되서, 가진 돈으로 몇 달이라도 버틸 여력이라도 생겨가는 다른 아시아 나라들과는 달리
(나라 말아먹었다고 몇 년 전부터 욕들먹고 있는 미국의 부시를 이제와서 따라하는 정부 덕에)
한국만이 나날이 저평가, 가치하락에 허덕이는 달러에 대해 더욱 저평가되면서 독박을 쓰고 있다네요.
이대로 가면 아시아권, 다른 세계 어느 나라도 그럭저럭 넘길까 말까 하는 금융/소비 위기를
한국만이 "제물이 되서" 최초로 국가부도, 국가파산까지 가게 생겼다는 뜻..;;
다우지수 8000 붕괴 쇼크, 10.28 사태때보다 '악성 패닉' 20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폭등하고, 코스피지수는 900대로 폭락하는 등, 미국 다우지수 8,000 붕괴 소식에 20일 국내 금융시장이 패닉 상태로 빠져들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53.5원 폭등한 1,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500원대로 급등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환율이 1500원 선에서 거래를 마치면 1998년 3월18일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환율만 놓고 보면 사실상 제2의 IMF다.
증시에서도
코스피지수는 49.36포인트(4.85%) 폭락한 967.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
11월 20일 14시 시점, 70포인트 8% 폭락한 950선도 붕괴.. 11월중 800포인트도 위험..)
코스닥지수도 13.05포인트(4.39%) 급락한 284.3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
11월 20일 14시 시점, 25포인트 10% 폭락한 270선도 붕괴.. 11월중 150포인트도 위험..)
이날 금융시장 상황은 300억달러 한미 통화스왑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 10월28일 패닉 상황보다 더 악성이다. 300억달러 통화스왑으로 외환 유동성 위기가 일시적으로 해소된 상황에서 이번엔 글로벌 실물경제 침체 공포가 금융시장을 패닉적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물경제 침체로 건설, 조선, 철강 등 국내 중복과잉투자 산업부문에 대대적 구조조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대규모 도산과 실업이 발생하고, 이 와중에 부동산거품 파열이 가속화하면서 IMF사태 당시를 능가하는 혹독한 시련이 도래할 것이란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패닉적 상황을 연출했다.
여기에다가 위기대처 사령탑 역할을 맡아야 할
정부가 시중금리 인하 지시 등 관치적이면서 사후약방문식 대응을 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상실한 대목도 패닉적 상황을 심화시키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 박태견 기자
2008년 11월 20일 (목) 09:16 뷰스앤뉴스
출처)
//news.d.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2930302&year=2008파란-드림위즈, 뷰앤뉴스, 한국일보
해피님 생각 | 2008-11-20 10:42
환율만 놓고 보면 사실상 제2의 IMF다.
상동건달님 생각 | 2008-11-20 11:19
이거 혹시 미네르바의 예측이 맞아떨어질려는 순간이 다가오는 건가?
몰라서님 생각 | 2008-11-20 11:47
미국의 어려움에... 다우지수가 붕괴된것은 그네들의 가치하락인데 왜 달러의 가치는 올라가나?
오히려 더 떨어져야 되는것 아닌가?
여행떠나자님 생각 | 2008-11-20 13:44
미국이 기침만 해도 우린 몸살을 앓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 경제가 약하다는 증거죠
피콜로님 생각 | 2008-11-20 13:16
몰라서님.. 달라의 하락보다도 원화의 하락이 더 크다고 봐야겠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