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덕분에 다음 아고라가 유명해 졌습니다.
평소에 저도 들어가 보지 않았는데 미네르바의 글모음이 있다기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글은 파일로 다운 받아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미네르바가 한 말이 다 맞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데는 나름대로의 근거를 들었고, 그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글을 읽어보시면
팬이 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또한 그가 예측한 부분의 많은 부분이 맞는 부분도 많고요.
글을 보면 몸이 아파서 요양하고 있다고 하는데, 인체파동원리로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만났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건강해야 글을 쓰고, 호응을 얻고, 욕을 들어도 제대로 맞설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미네르바님,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추운 겨울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다운로드 받아서 읽어보세요.
강남 귀족층들의 극비-미국의 미네르바, 로버트 R. 프렉터 Jr
들어가는 말
내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Bear 시장 전문가 로버트 R. 프렉터2세에 대한 기사가 미국의 미네르바라면서 삼송 재벌 짜리시에 기사로 살짝 나왔다.
<참고: //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398544 >
어차피 찌라시 신문의쓰레기 기자들이 알 정도면 천기는 누설되었다고 생각하여 여기에 소개한다.
하지만 강남의 진짜 특금층들은 이를 이미 알고 있고 이에 근거하여 미네르바 같은 아고라 고수가 등장했다. (닥치고 현금 등이 Mr. 프랙터의 주장이다, 똑같다.)
그의 책 Conquer the crash(이하 CTC)에 따르면 향후 미국과 전세계는 1929년의 대공황과 같은 공황(Depression)을 맞을 것이고 이것은 자산 다플레이션과 같이 올 것이라고 경고 했다.
대표적인 기술분석가인 그의 이 책은 읽기 쉽지 않다. 자신의 논리적인 근거인 주식시장의 대폭락은 엘리어트 파동으로 설명하고 있고 경기침체와 공황의 발생은 콘트라티에프 순환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주가대폭락이 대공황에 선행함으로 주가대폭락을 예견하면 대공황도 예견할 수 있고 주가의 예견은 기술적 분석으로 예견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의 예상은 이번의 공황은 1929년의 공황에 비하여 엘리어트 파동으로 계산해 보건 데 훨씬 더 심각하고 고통 또한 더 클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그의 책 14장에서 인용된 예상에는 주가가 고점대비 90% (다우기준으로 1300~1500대로 폭락)이상 폭락하고 뮤추얼 펀드 수익율이 곤두박질치며 대량해직으로 실업률이 급등하는 사태가 벌어진단다. 그래서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참혹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전한다.
공황(Depression)의 예상 근거
Mr. 프렉터는 강세장 이후에 하락장이 온다는 너무나 당연한 엘리오트 이론을 이용하여 공황을 예견하고 있다
CTC에 따르면 미국 독립(1776) 이후 3세기에 걸치는 대세 상승기가 하락으로 반전할 시기에 달했다고 한다.
그림1. 미국독립(1776년) 이후 미국 주가 추이
그림2. 미국독립(1776) 이후 미국주가 엘리오트 파동분석(상승 5파)

그리고 두번 째 근거는 대공황 이후 1세기 가까이 지속된 온 강세장이 이제 하락장세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CTC에 적혀있다.
그림3, 대공황 이후 미국주식 수퍼사이클

그리고 지금이 상승 5파를 지나 하락 장세에 접어든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금리에 나타난 대로 1975년부터 1999년까지의 주가 움직임을 엘리오트 파동으로 설명하였다.
CTC에 따르면 상승 5파는 제3파에 비하여 활력이 줄어 든다고 하였다. 그는 대공황 이후의 주가추이를 나타내는 위의 차트와 같은 기간의 ADL(Advance Decline Line)을 사용하여 비교하는 자료도 5장에 기술하고 있다.
또한 제3파동기와 비교하여 제5 파동기의 여러가지 실물경제 약화의 징후를 보여주며 미국 주식이 5 파동기를 겪었다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하락 3파 기간)
미국 국내 총생산(GDP) 평균 성장율
l 제3파동기(1942~ 66년): 4.5%
l 제5파동기(1975~ 99년): 3.2%
미국 평균 산업생산
l 제3파동기(1942~ 66년): 5.3%
l 제5파동기(1975~ 99년): 3.4%
미국 평균 공장가동율(Capacity Utilization)
l 최저점인 22%에서 상승하여 66년 6월 91.5%로 최고점 기록
l 전체적으로 V자 양상을 보였는데 급락후 1995년 84.4% 이후 정체하다가 2000년 6월 82.7% 기록
미국 평균 실업율
l 제3파동기(1942~ 66년): 데이터가 남아있는 1948년 이후 4.9% 기록
l 제5파동기(1975~ 99년): 6.6%
미국 가계 유동자산
l 제3파동기(1942~ 66년): 유동자산이 부채보다 161% 많음
l 제5파동기(1975~ 99년): 유동자산이 부채의 93%로 적자
미국 연방정부 채무
l 제3파동기(1942~ 66년): 연방정부 부채가 국민 가처분소득의 43.9%
l 제5파동기(1975~ 99년): 58.6%로 상승
미국 소비자 채무
l 제3파동기(1942~ 66년): 개인 가처분소득의 64%
l 제5파동기(1975~ 99년): 가처분 소득의 97%로 상승
미국 GDP 대비 부채 비율
l 제3파동기(1942~ 66년): 1949~ 66년 기간 동안 부채율은 151%에서 148%로 3% 하락
l 제5파동기(1975~ 99년): 부채비율 172%에서 269%로 97% 증가
미국 우대금리
l 제3파동기(1942~ 66년): 신용도 높은 기업에 대한 우대금리는 평균3.74%수준
l 제5파동기(1975~ 99년): 3파동기 보다 3배 높은 9.66%수준
미국 연방정부 적자
l 제3파동기(1942~ 66년): 연방정부의 적자가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가장 길었던 시기는 이차대전 중과 직후인 42~46년이었고 적자규모는 평균 90억 달러 미만이었다.
l 제5파동기(1975~ 99년): 연방정부 적자규모는 연 평균 1,270억 달러 수준이고 인플레이션을 강암하면 더 커진다.
미국 경상수지
l 제3파동기(1942~ 66년)말: 미국의 경상수지는 13억 달러 흑자
l 제5파동기(1975~ 99년)말: 미국 경상수지는 962억 달러 적자
미국 개인 저축율
l 제3파동기(1942~ 66년): 일정한 흐름을 유지했고 1969년 2월 6.5%가 최저
l 제5파동기(1975~ 99년): 지속적인 하락세였고 2000년 3월 0.5%로 최저를 기록
미국 대차대조표(자본계정)
l 제3파동기(1942~ 66년)말: 순채권국
l 제5파동기(1975~ 99년)말: 빚의 규모가 2조에 달하는 채무국가
간략한 엘리오트 파동 설명
위의 대공황에 대한 예상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하게 엘리오트 파동을 설명한다.
-엘리오트 파동은 5파 상승과 3파 하락을 거듭한다.
-기본상승 파동에도 세부적인 국소 파동이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의 상승 파동에 5개의 세부 파동이 있고 3개의 하락 파동이 있다.
1,2,3차로 세부화해 가면 이 파동은 모두 144개로 구성된다. 그런데 이는 모두 피노나치 수열을 구성한다.
-엘리오트 파동은 기간과 주기의 길고 짧음에 따라 파동의 등급(class)를 정하였다.
위에서 설명한 미국 독립이후의 주가 추이처럼 수백년 이상의 초대형장기 사이클
[그림 1, 2 참조(Grand super cycle)]부터 백 년 내외의 대형장기 사이클[그림 3참조
(Super Cycle)]과 초미세 사이클(sub-minuette cycle)의 9단계로 나우어 분석한다.
대공황에 예견에 쓰인 상승 3번 파동과 5번 파동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3번 파동: 2번 파동에 의한 조정 국면이 끝나면 주가는 이제 강력한 상승국면을 맞는데 이것이 3번 파동이다. 3번 파동은 1번, 3번, 5번의 사승 세 파동 중 통상 가장 길고 힘찬 움직임을 보여주는 파동이다. (중략)
3번 파동이 진행될 때에는 모든 것이 상승일색이다.(개나 소나 주식사도 대박난다.)
- 5번 파동 : 4번 파동에 의해 진행되었던 길고 지루한 조정 국면이 끝나면 다시한번 주식 시장은 활황을 맞게 되는데 3번 파동에서도 주식 매입을 주저하던 사람도 주식을 사게되어 주식이 한번 더 강력한 상승세를 나타내게 되면 이게 5번 파동이다.
그러나, 5번 파동의 주가 움직임은 3번 파동에 비하여 활발하지 못하며 그 길이도 비교적 짧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중략)
그러나, 일단 지금의 파동이 5번인 것으로 확인되면 섣불리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 될지 모른다.
결론
결국 Mr. 프렉터는 대공황이 이미 왔다고 결론 짖고 그의 책 후반을 모두 대공황때 살아남는 법에 대하여 상세히 적고 있다.
이 부분 많은 내용이 미네르바의 글과 일치하며 심지어 송하비결이나 정감록등의 참언서에 있는 환란기에 대한 대처법과도 일치한다. 십승지와 같은 곳을 찾으라는 내용도 있다.
이 부분은 이 글에 대한 반응을 보아가며 다시 한번 연재하고자 한다.
강남의 특권층은 이미 현금을 쥐고 있다. 거대 재벌 기업이 막대한 자금을 손에 쥐고 투자를 않고 있다. 후발 천민재벌들은 M&A 실탄으로 돈을 뿌리고 지금 쓰러지고 있고 뿌리 있는 특금츨 재벌들은 막대한 달러와 현금을 쥐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여기 그들의 극비를 공개한 것이다.
미네르바나 경방고수들 중에는 이 책을 이미 읽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공개한 사람은 내가 처음일 것이다.
뉴욕 타임즈는 Mr. 프랙터의 CTC서평에서 “프레터는 예언가이자 신이다!”라고 말했다.
2006년 이 책을 처음 본 후 지난 3년간 나는 이 책의 내용에 따라 자산을 모두 정리했고 심지어 차도 처분하고 지금 단 하나의 자산도 없다. 현금과 현금 등가물만 소유하고 있으며 금융업종에서 빠져 나와 실물 쪽 업종으로 내년부터 출근하게 준비했다.
결국 나의 결정과 내 주위 극소수에만 이책의 혜택을 입었다.
내 동생에게도 충고한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대비책은 무엇에, 어떤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에도 확실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캐쉬플로우를 각자가 마련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안정적인 직업이나 직장을 말하기도 하고 실물과 관련하여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사업을 의미하기도 한다.
수익은 높지만 불안정한 직업이나 사업은 대공황을 만나면 무너진다.살아남지 못한다.
Mr. 프렉터는 준비된 사람에게는 일부 수익창출의 기회도 있다고 했다. 이미 늦은 사람이라도 지금부터 마인드 세트(Mind set)부터 바꿔라. 그런 다음 살아 남을 길을 찾으라.
참고자료: Conquer the crash –Robert R. Prechter, Jr, John Wiley & Sons, 2003
엘리어트 파동이론 –김중근, 사계절 1994
미네르바글모음3.pdf (2.85MBytes)
미네르바글모음2.pdf (2.91MBytes)
미네르바글모음1.hwp (284.5KBytes)
미네르바글모음1.pdf (9.26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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