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오는 2006년까지 5년간 모두 1900억원(정부 950억원, 민간950억원)을 들여 ADSL 다음 세대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대규모로 소요될 초고속 광가입자망 기술을 개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초고속 광가입자망 기술은 가입자 요구에 따라 10Mbps-10Gbps의 고속, 고품질 음성과 인터넷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현재 이 기술은 보급된 ADSL이 전화국에서 가입자까지 전화선을 이용하는 데 비해 데이터를 더 빠른 속도로 보낼 수 있는 광케이블을 이용하는 데다 현재 80Gbps 정도인 교환, 라우터 처리용량도 1.2Tbps까지 늘리는 등 차세대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해 품질이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정통부측은 "초고속 광가입자망 기술은 인터넷 가입자수 증가, 서비스 다양화, 고속화 추세에 따라 몇년 뒤부터는 시장이 본격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세계 시장 크기도 2005년에는 1800억달러 정도로 전체 네트워크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시장 성장 잠재력과 파급 효과가 커 앞으로 정보기술(IT)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초고속 광가입자망 기술이 제대로 개발되면 가입자에서 전화국까지의 통신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다채널 고선명 인터넷 TV, 실감형 다채널 게임 오락 등 초광대역 인터넷 응용 서비스와 콘텐츠 기술 개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술 개발이 끝나는 2006년쯤에는 국내 기술 경쟁력이 내수 시장에서는 약 1조원의 매출, 해외 시장에서는 52억달러 정도의 수출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컴퓨터타임즈


박지현: 쥑이네..... 얼릉나왔음 좋겠다 [02/14-20:11]
강문영: 얼른나와라 [02/21-10:48]
백승휴: 빨나와랑 [02/22-15:06]
성종태: 걍 대충하고 어서 나왕 나오자 마자 접수 해줄테니. [03/03-03:23]
이구섭: 과연 그속도가 나올까?? 정통부에서 뻥을 치은건지..??? [03/07-16:41]
이구섭: 과연 그속도가 나올까?? 정통부에서 뻥을 치은건지..??? [03/07-16:41]
장민호: 속도가 나와도 하드속도가 안따라준다면??? [03/27-00:38]
서상득: 언능 나왔으면 좋겠다.. [03/30-19:09]
이상준: 나왔음 조케뚱 그럼 지니 게임 교환도 열라 빨겠쥐 ㅋㅋ [03/31-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