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타나카_유타카 선생의 단행본 가운데, 어쩌다 보니 이제껏 안실렸던 마지막 모음집 러브시츄에이션이랍니다.
(99년도 작품이라던가 하는 건 아니고.. 이것, 2005년에 신장판이 나왔었다는 것도 같지만, 저한테는 좋은 게 없어서
1995년 후지미 문고 빅사이즈판-A4- 스캔을 그냥 쓸게요)

이전에 어떤 분에게서 문의받고 타나카_유카카 선생의 작품으로 어떤 순서로 나왔었는지
몇 분의 슬레드와, 저희 집의 오래된 잡지를 종합해서 급조한 타나카_유타카 1991~2009 연대표를 쓴 적이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게시판의 검색기능을 눌러서 확인해 보니까)

단행본으로 나온 작품, 여간한 건 전부 실렸지만
90년대 작품 가운데 러브시츄에이션만 빼먹었던 거 있죠?
저희 집에 있는 책은 꽤 종이색도 바래서 스캔을 누르기도 그렇고..

꽤 예전에 얻어뒀던 (작은 사이즈)스캔을, 찌꺼기 용량만 떨어내고
관리하기 좋은(에러 안나고 버닝하기 좋은) 네이밍 처치해서 실어볼게요

이제 1992~2004년 단행본은 정말 다 실렸으니까, 미미아 히메 이야기만 오르면 최종완성..일까 봐요?

덧) 신장판 사두셨거나 따로 빅사이즈 스캔을 만든 분이 계시면 이어서 실어주세요~
딱히 보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좀 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