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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암 췌장암 '병행요법' 완치시킬 수 있다

 
약물 병행요법이 췌장암 줄기세포를 줄여 치명적인 췌장암이 자라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tigatuzumab 이라는 humanized death receptor-5 (DR-5) agonist 항체와 젬시타빈(Gemcitabine)을 병행하는 것이 췌장암 줄기세포를 줄여 종양을 완치시키고 재발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을 비롯한 각종 진행암은 쉽게 재발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요법을 했음에도 종종 사망에 이른다.

이 같은 암 줄기세포는 다른 암 세포들 보다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바 따라서 일반적인 항암 치료시 종양 크기가 줄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완치되지 못하게 된다.

10명의 췌장암 환자에서 추출한 종양 줄기세포를 쥐에게 이식한 이번 연구결과 비줄기세포종양세포에 비해 암 줄기세포내 DR-5 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쥐에게 tigatuzumab과 현재 췌장암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인 젬시타빈을 각각 단독 투여 혹은 두 종의 약물을 병행 투여했다.

연구결과 젬시타빈 치료가 종양 크기를 줄였지만 췌장암 줄기세포는 줄이지 못해 결국 모든 케이스에서 췌장암이 재발했다.

반면 젬시타빈과 tigatuzumab을 병행 투여시 췌장암 줄기세포가 줄어들어 종양세포과 관해됐으며 종양이 50% 진행하는 시간이 54일에서 103일로 크게 늘어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 췌장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수립될 수 있어 췌장암이 더 이상 난치병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윤철규 기자 블로그 가기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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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2009년 04월 21일 (화) 08:24
출처) //news.d.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186727&year=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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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
2009-04-21 1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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