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노무현 대통령에게 고1여학생이 올린글.....ㅠ.ㅠ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꽉 막힌 것처럼 심하게 아려 옵니다.

그분 생각만 하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바로 얼마 전에도 국민께 죄송하다며 눈물을 글썽이던 그분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 나라의  전직 대통령 하나조차도 지키지 못한 우리는 면목이 없습니다.
항상 국민을 생각하시고 착하신 우직함으로 모두가 맞다고 했을 때도 혼자서 '아니다'고 하신 그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잃고서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합니다, 왜 살아 계실 적에 그 소중함을 못 느꼈을까요.

전 여고 1학년인 여고생입니다.
제 글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애도하며 씁니다.
거기는 편안하세요? 이젠 저희에게 주어진 몫 저희가 다 감당하며 살겠습니다.
한나라의 아버지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많이 사랑합니다.

5월 23일 저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셨던 당신을 위해 항상 태극기를 달겠습니다.

현 정부가 살수차를 세워놓고 촛불집회를 하는 국민들에게 쏘고, 언론 또한 조작하는 썩은 정부를,
이제 하루가 지난 노 대통령님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3년 후 전 선거권을 갖는 20살이 됩니다.
정말 능동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당신의 뜻처럼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적합하셨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또 사랑할 것이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국민의 아버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그 여고생은.....영정 앞에서 3시간 가량을 울었고.....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돌아 갔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현 정부에선 배후 조정의 세력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할 것인가요?
어떻게 고1 여학생이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광우병 사태때 길거리로 나서서 피를 흘리던...고등학생의 모습을 마치...
불순한 사상을 가진 학생들로 몰아갔던 그 생각으로 이 학생을 보실 건지요...?
답답하고....정말 이 학생에게 부끄럽네요..제 자신이...............

출처) //fun.dreamwiz.com/BIN/dreambbs.cgi?b=&c=v&n=132727
파란-드림위즈

혼탁한세상  2009.05.26 08:55
전직 대통령이 자살하는 나라 이나라가 어디로 갈까요?
분향소 앞에까지 물대포라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가신분의 애통함을 누가 알아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세
2009-05-26 17:28:28
608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