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사건과 중국 부패현상 비교하는 댓글이 넘쳐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중국 네티즌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의 하나인 텅쉰(騰訊)과 시나(新浪) 등에는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토론방을 개설했으며
텅쉰에는 이틀간 10여만 건의 의견이, 시나에는 6만여 건의 의견이 쏟아지는 등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중국 네티즌들은 특히 노 전 대통령 사건을 계기로 중국의 후안무치한 부패관리와 공정하지 않은 사법제도를 비판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싱가포르에서 발생되는 연합조보가 보도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서와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올렸던 글들도 각 인터넷 사이트에 중문으로 번역돼 소개되고 있다.
특
히 노 전 대통령이 자금수수 사실을 알게 된 후 "처음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설마´했습니다. 설마 하던 기대가 무너진
다음에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용서 바랍니다.´ 이렇게 사과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적당한 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존경스럽고 용기있는 태도이다. 생명을 버림으로써 결백을 증명하고 있다"는 네티즌의 의견에 2천300여 명이 지지하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중국 인터넷에서 특히 노 전 대통령 사건과 중국의 부패현상을 비교하는 댓글이 넘쳐나고 있다.
"중국은 부패 관료에 대해 너무 너그럽다. 그래서 그토록 많은 부패 관료가 생겨난다" 는 의견에는 2천5백 건의 찬성의견이 달린 반면 반대하는 의견은 41건에 그쳤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금 문제에 대해 "
많은 비판이 있지만, 깨끗했다고 말할 수 있다. 미래에 역사가 공정한 평가를 내려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소개되면서 "
과연 중국의 지도자 가운데는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고위관료들의 부패에 대해 검찰기관이 거의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을 비교하면서 전직 대통령의 자금 문제에 대해 수사할 수 있는 한국의 검찰이 부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관영 CCTV가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된 사건을 보도하면서 자살이라는 면만 강조할 뿐, 노 전
대통령이 자금문제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중국의 부패 문제에 불똥이 튈 것을
걱정하는 관영 언론의 보도태도를 비판했다.
[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jmkim@cbs.co.kr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9-05-25 14:38
출처) //news.nate.com/View/20090525n11668&mid=n0208&isq=3423
네이트닷컴, 노컷뉴스-CBS
조성희 (05.25 17:15)
타국 사람들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치 업적에 대해 올바르게 바라보는데 우리나라 참..... 일본 압잡이들이 상위그룹이 된 나란데 뭘 바라겠는가....한숨만 나온다. 지금 이시간에도 mb는 자기가 죽었을 때도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국민들이 조문을 오고 슬퍼해 줄 것 같아서 마음이 온화해진다나 뭐라나~ 착각은 노망의 지름길이!!
권혁진 (05.26 11:03)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노.사.모 도 아니지만
한 사람의 죽음으로 보았을때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경호원은 추락사 한 사람을 (당연히 뼈가 산산조각 났을텐데)
119 부르지 않고 지가 직접 들어서 지 차에 태워서 동네 병원으로 갔나요?
것도 혼.자.서. 환자를 이송해??
천하무적이시네 그양반,, 온몸이 골절난 사람을 단독으로 옮긴다?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상식으로 보통 사람이 골절상을 심하게 입으면
몸을 건드리지 못하고 들거를 이용해 119로 후송하거나 핼기를 부르는게 순서가 아닌지..
청와대 경호원이라면 뭐 이런저런 훈련도 받았을텐데 초딩도 알 만한 사실을..
누가 온몸 골절난 사람을 들쳐업고 동네 병원가냐고요.
그리고 경호원이니까 무전기 같은거 있겠죠?
그렇다면 왜 사저에 먼저 연락 안하고 이명박한테 먼저 연락했을까?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이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가 있는지..
또한 이부분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사저는 코앞에 있는데 가족은 커녕 동료 경호원에게 도움도 취하지 안고 단독행동을 한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쓰시던 글 느낌하고 너무 다른것 같던데요.
보통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뭐 이런식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좀 긴 느낌인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정말 말이 안됨.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품위와 권위를 몸에 담고 사시는 분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몇자 되지도 않는 내용을 컴퓨터로 몸소 작성??
그리고 유서 마지막에 있는 화장해달라는 소리가
꼭 부검하지 말아달라는 말같네요. 부검을 하게 될 경우 타살인지 아닌지 가장
과학적으로 수사할 수 있음.
이 중요한 부검을 하지말라??
몇 시간 후에 자살을 생각하신 분이 죽음이후 부검까지 생각하고 있으셨다??
그리고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이 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요?
좀 찝찝하네요 ㅠ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장경화 (05.26 14:56)
맞습니다 경호원이면 cpr 교육을 받았을텐데 뼈가 손상된 사람은 함부로 건드려선 안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