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금액이 없으면 그냥 0으로 표시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항상 이 숫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추가요금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에 거의 신경을 안 씁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경을 전혀 안 썼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맞게 빠졌겠지'라고 지나칩니다.
그리고 설사 100~200원이 더 빠져도 굳이 전화까지해가며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전화비용과 시간이 더 들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도 본인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기 돈을 누가 가졌는지조차도 모르고 끝납니다.
100~200원씩 빼가도 사람들은 말이 없고, 어쩌다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하고 되돌려 주면 그만이고, 그것도 하루 이상 지난 뒤에 돌려줍니다.
수백만명에게서 100원씩 빼낸 돈이 합쳐지면 억원 단위입니다.
억대의 돈은 며칠 동안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항의를 안 하면 내 돈이고 항의를 하면 되돌려 주면 되니까 이건 앉아서 떼돈 버는 장사입니다.
그러니 굳이 시정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또 카드사가 고의적으로 찔끔찔끔 빼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카드사에 전화를 한 때가 5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슈청원에 글이 올라온 지금 9월까지도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개선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소비자들이 문제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기술적 한계로 인해 개선할 수 없다면 버스카드 외에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하려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참고로 과다청구된 교통카드요금을 제가 환불 받은 방법입니다.
-- 전화 이용할 때는,
티머니(t-money) 고객센터로 전화(080-389-0088)
안내번호 3번 교통카드 사용내역 문의(당일 사용내역은 다음날 알 수 있으니 다음날 전화할 것)
티머니 사용내역 문의 1번
(카드 등록 안 되어 있는 경우에는)안내번호 3번 상담원 연결해서 카드번호 불러주면 확인 가능
-- 인터넷 이용할 때는,
//www.t-money.co.kr 이곳에서도 환불 문의 가능
또한가지 알아둘 것은, 잔액이 남아있는데 파손된 교통카드는 우리은행 창구에 접수하면 며칠 뒤 통장으로 잔액을 입금해 줍니다.
출처 : 행복한세상 ★ 야금야금 돈 빼가는 교통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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