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젠 신물두 나구염....
넘 많이 들어서 그런가보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배반할때 이런 느낌인가 봅니다....
가슴이 벌렁거리구...머리 뒤쪽에서는 차가운 기운이 오르락내리락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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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 가던지 말던지 별루 상관안해염...
근데....
남자들은 군대이야기루 흥분을 하더군염....
머 군대를 가던지 말던지...이미 코쟁이 나라 사람이 되어버린 것을....
상관하지 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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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쨌든....
그 인간이 정말 정말 잘못한것은....
거짓말한거.....
어린아이 젖 물렸다가 뺐은거랑 거의 비슷한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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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다구 해서.....
팬들과 국민들을 농락하구서
음반계약하구 광고 계약해서 돈 벌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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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땄다구...(이게 딱지두 아니구...ㅡㅡㅋ)
홀라당 미국으루 넘어간후에는....
가족핑계에....심지어 목사님(신부님이었나...)까정 대동하구.....
이리저리 자기 합리화에 여념이 없더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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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잘못했다면.....
공인으로서...아름다운 청년으로서....
잘못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여?
그런데두 불구하고....
당연스럽게도....
어쩔 수 없었다는......할 말이 없다는......
궁색한 말로서....
잘못을 합리화하고......
피해가려는 모습에....
팬이였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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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회계하지 않는한.....
다시 한국에 돌아온다 하더라도.....
앨범 사지 않을 것입니다....
저 피켓들구 불매 운동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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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지 않게 유승준 싫어하는 사람들.....
맹목적으로 유승준 옹호하는 사람들.....
정말 진실이 어떤 것이고.....
왜곡된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어야만.....
제대루 비판할 수 있을거 같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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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깐....
2년전에 신청해서 겨우 나온......
어쩔 수(?) 없는 시민권을 어떻하냐구 그러는데염...
그렇다면....
유승준이 군대가겠다구 선언한 때는 언제져???
잘 생각해보세여....
시민권이라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정작 앞에서는 군대간다구 머찐 말만 늘어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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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인 모습으로 팬과 국민을 우롱하면서.....
다시 국내에서 가수를 하고 싶다는....
아주....
아~~~주 당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유 . 승 .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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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눈 뜬 봉사라서....
다른곳 보다....
돈 벌기가 쉽긴 쉬운가봐여....사람들 우롱하기두 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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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구염....
이제껏 한국에서 번 돈으루....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나 함 노려보던가....
미국인이니 활동 무대두 미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여???
항간에.....
해외진출 못하는것에 대해.....
일본이 어쩌네....머거 어쩌네....하면서
또 거짓말 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