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와 개미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 별일 아니예요^^*
자동차로 출근하는 남편을 전송하고 난 부인이
이웃집 여자와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편 월급이 또 오른 모양이죠?" "왜요?"
"자동차가 새 고급차로 바뀌었으니 말이예요"
"아! 차요 차가 아니라 남편을 바꿨을 뿐이예요"
★ 서울로 유학간 아들
한 시골 학생이 서울의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아버지는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며 말했다.
“너도 이제 어엿한 성인인데, 여자도 만나고 그래야지,
학비 외에 사귀는데 필요한 돈을 따로 부쳐 주마,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여자 만날 때 드는 돈을 ‘
사냥비’라고 적어서 보내라….”
그리하여 아들은 매월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를
‘사냥비’로 청구했다. 그런던 어느날. 청구서에 ‘
사냥비’가 갑자기 50만원으로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물었다. “
아들아, 사냥비가 50만원으로 올라간 이유가 무엇이냐?”
“그건 엽총 수리비인데요….”
★“늘 그런 건 아니지!”
말 솜씨 좋기로 소문난 중매쟁이 아줌마가
돈 많은 은행가의 딸을 중매해 주겠다며 나섰다.
그런데 그 아가씨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데
딱 한 가지, 다리를 저는 게 흠이었다.
“이봐요 총각. 그런 좋은 혼처가 어디 그렇게
흔한 줄 아우? 예쁘겠다, 착하겠다,
게다가 지참금이 자그마치 10억이오, 10억!”
“하지만 저번에 그 아가씨를 보니까 다리를 절던데요.
그 아가씬 늘 그렇게 다리를 저나요?”
“그럴 리가 있나! 걸을 때만 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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