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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김 할머니 한달째 생존

 
호흡ㆍ맥박 등 건강수치 정상범위 유지
가족들 "의식 돌아왔으면..." 기도

영상 보기 ) http://news.nate.com/view/view/vod?aid=20090722n06672

국내 첫 존엄사 대상이었던 김모(77) 할머니가 한달째 자발 호흡으로 생명을 이어가 장기생존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22일 환자 가족들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지난달 23일 인공호흡기 제거와 연명치료 중단 이후에도 병세가 악화하지 않고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면 곧 사망할 것이라는 애초 예상과 달리 산소포화도나 혈압, 맥박 등의 수치가 정상범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폐렴이나 욕창도 생기지 않았다.

가족들은 김 할머니의 안색이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을 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맏사위인 심치성 씨는 "호흡기를 뗀 직후에는 조를 짜서 24시간 김 할머니 옆을 지키며 만일에 대비했지만, 지금은 밤 당번 없이 편한 시간에 1∼2시간씩 찾아가 옆에서 기도하는 등 함께 생활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웃을 수도 있겠지만, 가족들은 할머니의 의식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꿈같은 바람을 얘기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역시 김 할머니가 상당기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병원 관계자는 "초기에는 김 할머니의 상태가 악화와 회복을 반복했지만, 이제는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갑작스럽게 기도가 막히는 등의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 상태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할머니의 생존이 길어지면서 "인공호흡기 부착이 과잉진료인가?"라는 문제를 둘러싼 공방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족들은 "병원측이 인공호흡기를 부착해 환자의 신체를 훼손하는 등 고통을 입혔다"며 병원을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김 할머니 가족들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울의 신현호 변호사는 "할머니가 한 달이나 자발호흡으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호흡기 부착은 무의미한 연명치료였다는 점이 입증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병원측은 "호흡기 부착은 생명유지를 위한 최선의 의학적 판단이다"라고 맞섰다.

병원 관계자는 "법원 판결 당시 서울대병원 등 다른 병원 의사들도 호흡기를 떼면 곧 사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잉진료라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오히려 다른 병원 의사들이 `사망임박 단계'라고 할 때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더 살 수 있다고 진단하고 연명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치료했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생명 유지가 가능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헤럴드 생생뉴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m.com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kong79@yna.co.kr
임형섭 기자 =hysup@yna.co.kr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7-22 08:06 최종수정 2009-07-22 11:19
출처) http://news.nate.com/view/20090722n03155
http://news.nate.com/view/20090722n06185?isq=3411&mid=n0411
네이트닷컴, 헤럴드 생생뉴스, 연합뉴스

정수미
가족들 맘은 알겠지만 애초에 산소호흡기 안해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어쩔라고
산소호흡기 부착했다고 소송을 한다는건지 ㅡㅡ..... (07.22 08:42)

이환석 추천11 반대2
병원으로썬 최선을 다 한거 아닌가???
이건 뭐 인공호흡기 안해서 돌아가시면 병원 탓 인공호흡기 해서 신체훼손 했다고 병원 탓 ㅋㅋㅋ
그러면 병원에 데려놓지 말고 늬들이 치료하던지 웃긴 가족들이로세 (07.22 08:55)

김경민 추천0 반대0
저희 어머니는 십여년전에 어떤 천사같은분을 통해 신장이식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사시고 계십니다.
근데 장기이식이라는게 다른분의 장기를 이식받은거기때문에 10년이상 가는경우가 그렇게많지는 않다고합니다.
그리고 장기이식도 쉬운게아니기때문에 2차 신장이식에 대해서도 항상 염두해두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땐 너무어려서 무슨 병이신지도 몰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엄마 나중에 신장이식 혹시나 한 번 더 필요하면 내가 해줄까 그랬었습니다.
실제로 장기도 가족들이 제일 잘 맞죠.
근데 저희 어머니께선 너 수술하고 아픈 건 싫다고 반대하셨습니다.
그게 부모님이랍니다. (07.22 13:55)

김샛별 추천0 반대0
 할머님이 지켜보시기에 가족들이 얼마나 한심했겠으며 배신감을 느끼셨을까. (07.22 13:47)

김혜영 추천0 반대0
 그냥 읽을때는 참..그렇겠구나..
동감가다가 병원상대로 소송한다는거까지 보고는..참나..← 이 소리 바로나오네 (07.22 13:34)

차재원 추천1 반대0
 할머니가 폐 조직검사 받다가 과다출혈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거라던데?
 그럼 당시 폐 손상이 심했다는건데 그 상태에서 인공호흡기 안달았으면 바로 사망이고
 그동안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며 치료한 결과 폐 상태가 회복돼서 정상 호흡이 가능해진 거고
 인공호흡기를 떼고도 계속 생존이 가능한지 여부는 이번처럼 죽어도 좋다고 각오하고 떼봐야 아는건데
 상식적으로 어떻게 과잉진료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폐렴으로 의식잃고 119에 실려가서 중환자실에서 두달동안 인공호흡기 꼽고 있다 나온 사람인데요.
 물론 인공호흡기 꼽고 있으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치아에도 무리가 가고 엄청 불편하긴 하지만
 당장 숨쉬기가 힘들어 가뿐 숨을 몰아쉬며 느끼는 고통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안되서 생기는 치명적인 부작용들까지 생각하면
 마치 인공호흡기를 써서 할머니를 더 힘들게 했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저 가족분들로 인해서
 인공호흡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퍼져 인공호흡기 사용이 필요한 환자가 가족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심한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리게 되지 않을지 우려스럽네요..
 우리나라 호흡재활 분야 일인자인 연대 강성웅 교수님의 기사를 한번 읽어 보세요.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0812/h2008121103014184500.htm
 (07.22 13:23)

조석재 추천0 반대0
 인공호흡기 안했서 돌아가셨으면, 의료사고이고.
 인공호흡기 해서 신체 훼손했다고 의료사고면. 어떻게 치료해야하나?? 병원에서는?? (07.22 12:51)

조석재 추천0 반대0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지~ (07.22 12:49)

장태준 추천0 반대1
 가족들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한건 아닌거 같네요.
 만약 병원측에서 인공호흡기를 떼어 사망을 했었더라면? (07.22 12:44)

권택후 추천0 반대0
 할머니 귀는 멀쩡하다니깐.. (07.22 12:20)

김진홍 추천2 반대1
 할머니 돈들고, 가족도 고생 하니깐 주변 눈치도 그렇고 말로는 그렇게 오래 살았음 좋겠어염 그래놓고,
 빨리 죽기 바라는 마음에서 존엄사 어쩌구 하면서 법정까지 가서 산소호흡기 땟을거다.
 의사들도 호흡기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 그랬으니깐...
근데 할머니가 기다려도 죽기는 커녕  한 달째 살며, 여전히 돈먹고 게시니깐,
병원에다 그 돈 뜯을려고 소송걸은거 같은데??
 병원이 무슨 죄가 있다고, 할머니 오래 사시라고 최선을 다 한거 아닌가?
 산소 호흡기 있고 없고를 가지고 얼마나 오래 살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07.22 12:04)

고경석 추천1 반대0
 당초 연명치료 했던 거이 잘못된 거네. 그렇다면 존엄사 대상이 아니신거지..
 그러므로 존엄사 논점하고는 관련이 없음. (07.22 11:42)

서성원 추천0 반대0
 할머니옆에앉아서 노래라도 불러줘라..할머니 기분 좋으시라고..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있으면 머가대나.. (07.22 11:28)

우병욱 추천0 반대0
 죽으라고 호흡기 떼놓고 무슨 기도? (07.22 10:32)

이성훈 추천2 반대1
 이러면 세브란스가 뭐가되니.... 존엄사한다고 그렇게 난리 굿을 떨었는데.. (07.22 09:11)



치세
2009-07-22 13:26:34
907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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