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절망 속에 빠져 살았을 것이고, 급기야 장애인 편의 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은 서울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요절했을 것이다.”
‘루게릭병을 앓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만약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를 추측해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나 편의시설 등이 거의 없다시피한 실정이기 때문에 위 글에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스티븐 호킹 박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그렇다면,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요?
네티즌들은 이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직 수학과 물리 밖에 할 줄 몰랐던 아인슈타인은 영어와 내신성적 때문에 대학에는 발도 못 디뎠을 테고, 고졸 학력으로 취직도 안 되니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철가방을 들고 있을 것이다.”
역시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의 병폐를 은근히 풍자한 ‘세계 6대 천재가 우리나라에 살았다면…’이라는 글이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이나 아인슈타인의 예처럼 ‘세계적인 천재들이 만약 한국에서 태어났다면…’을 가정해본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잘 나가는 사람은 시기와 질투 모함으로 끌어 내리고야 마는 왜곡된 경쟁의식 등 한국 사회의 여러 가지 병폐들로 인해 천재들은 천재성을 잃고, 결국 평범하거나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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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꽤 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직 ‘장애의 벽’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인재를 키우려는 노력이 없기 때문에 천재를 잃고 있는 것이 안타깝죠.”
네티즌들은 이글에 대해 “웃기면서도 공감 되는 부분이 크다”는 의견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질적인 한국사회의 병폐를 유쾌하게 꼬집고 있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사실 이 글은 오래전부터 떠돌던 글입니다. PC 통신 시절부터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지만 검색을 해보면, 2004년 네이버의 한 블로그에 올라 온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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