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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한국.] 망가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에 네티즌 ‘지못미’

 
한국의 ‘바네사메이’(Vanessa Mae)라고 불리던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의 근황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유진박은 8세에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해, 10세 때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13세에는 링컨센터에서 협연 무대를 가질 정도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명문대인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후에는 귀국해 1997년과 1998년에 연이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고, 그동안 클래식한 바이올린에 익숙했던 대중은 재즈와 팝, 록으로 재해석한 유진박의 역동적인 전자 바이올린 리듬에 단박에 마음과 귀를 빼았겼다.

그는 1999년에 예술의전당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정도로 단시간에 국내에서 인정받는 연주자가 됐고, 사람들은 그가 바네사메이처럼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진박은 하루아침에 잠잠해졌고, 사람들은 그를 차츰 잊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유진박이 지방의 한 행사장에서 여자 가수와 함께 나타나 연주하는 모습이 행사장에 있던 한 관객에 의해 포착됐다.

하지만 그는 더이상 수많은 관객에게 둘러싸여 있지 않았고, 초라한 무대에서 호응 없는 관객들을 이끄는 연주자일 뿐이었다.

이 행사장에서 유진박을 봤다는 한 네티즌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진짜 유진박이 이런 촌구석까지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공연을 하겠느냐고 이야기하더라. 무대 앞에는 뛰어나오는 사람도 그를 지켜주는 경호원도 없는 쓸쓸한 자리였다”며 글과 함께 사진으로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러한 글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천재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느냐”고 분개했고, 다른 네티즌은 “내가 봐도 이 정돈데 가족들 마음은 어떻겠나. 예전 모습을 되찾아서 컴백하기를 기다리겠다”고 응원했다.

ljh423@cbs.co.kr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9-07-30 10:23

유진박 최근근황 납치설에 폭행설까지 각종 괴소문 떠돌아
 
문화연예부문
인터넷에 올라온 유진박 최근 모습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을 받았던 유진 박의 최근 근황을 두고 온갖 괴소문이 나돌고 있다.
 
29일 오전부터 각종 게시판을 통해 '유진 박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에서 유진박은 동영상을 찍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처럼 카메라를 향해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한 지방공연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지역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먹는 유진박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를 두고 "유진 박이 기획사의 횡포로 '노예 계약'을 맺어 고깃집 행사 등을 전전했다", "폭행까지 당했다더라", "스케줄 외에 개인 생활은 없다고 들었다"며 각종 괴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 해 유진박은 전,현 매니저간의 다툼으로 인해 ‘감금’ 신고를 받는 헤프닝이 일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유진박이 무대에 다시 선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일부 언론들은 유진박이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시설공단 주최로 열리는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2009 여름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행사에는 노사연, 이무송, 서영은, 혜진, 인순이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21 문화연예부문 master@mhj21.com

유진박이 노예계약 맺고 감금 폭행 당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과 관련해 그의 최신 근황을 담았다는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처참한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29일 오전부터 다음,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동영상에서 유진박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동영상을 찍는 것이냐”는 친구의 말에 유진박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이 “한때 천재라고 불린 유진 박이 왜 저렇게 됐따”며 기획사의 횡포와 학대설을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실제로 유진 박이 소속사 매니저에게 감금 돼 행사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괴소문으로 경찰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인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동영상과 함께 떠도는 소문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은 채 의혹만 증폭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유진박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근이 차단된 상태다.

한편 유진 박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서울시설공단 주최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2009 여름축제’ 무대에 올라 언니네 이발관, 인순이 등과 공연할 예정이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출처) //news.nate.com/view/20090730n05367
//www.cbs.co.kr/Nocut/Show.asp?IDX=1218318
//www.mhj21.com/sub_read.html?uid=16053
//www.kwnews.co.kr/newsview.asp?s=601&aid=209072800181
네이트닷컴, 노컷뉴스-CBS, 강원일보, 문화저널21


치세
2009-07-30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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