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속사 사장이 그런 거라느니 어쩌니.. 해설을 했다지만
현소속사의 실체가, 전소속사를
사명변경해서 설립등기한 폭력단 회사래요.
감금, 갈취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천재 음악가 유진 박을 돕기 위해 네티즌들이 나섰다.
유진 박의 억울한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지난 30일 한 포털 사이트에 ‘유진 박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연합’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그를 돕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들은 “
어떻게 사람들이 이럴 수 있느냐”며 전 소속사와 사장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며 “천재 한 명의 인생을 망친 것에 대해 우리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며 모두 힘을 합해 그를 도와주자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포털 사이트나 대형 커뮤니티에 사건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 홍보 글을 올리고, 변호사나 인권 단체와의 교섭 방안 등을 논의 하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유진 박 사건의 전말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제보의 진실 여부와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등 누리꾼들이 직접적으로 그를 돕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편, 유진 박의 현 소속사 대표 겸 매니저인 이상조 씨는 31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진 박을 처음 발견했을 때 심한 우울증과 극도의 스트레스로 불안한 상태였다”며 “
강원도 춘천에서 그를 요양시켜 올해 4월 경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7월 초 미국에 거주하는 외할아버지 건강에 악화돼 잠시 미국을 방문한 유진 박이 한국에 돌아오면 8월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중에 가둬놓고 세뇌시켰다는 뜻)
한편, 유진 박의
전 소속사 대표로 알려진 김 모씨는 지난 6월 26일, 신인 여가수를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현재 경찰에 구속된 상태다.(그러니까
전 소속사라는 게 지금의 소속사가 회사 이름 바꾸기 전의 회사, 결국 변한 게 없다는)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ㆍ오영경 인턴기자/amourkyung@naver.com
2009년 07월 31일 (금) 10:34 헤럴드생생뉴스
출처) //news.d.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2309455&year=2009
파란-드림위즈, 코랴헤럴드
붕어빵님 생각 | 2009-07-31 14:18
휴....제발! 지금이라도 소속사 사장님께서 정신을 차리셨음 좋겠어요. 잘못하셨잖아요ㅠ 제발ㅠ
독도왕님 생각 | 2009-07-31 15:23
사장님은 무신 얼어죽을 사장... 참 붕어빵님도 착하시넹...사장 ㅅㅍ 궤쉐이라고 해야조 ㅋㅋㅋ
오아영님 생각 | 2009-07-31 13:50
뻥치시네.
전 소속사에서 지금소속사 이름만 바꾼거고, 4월달 휴양도 뻥인데. 스케쥴보면 지방행사 뛰고있더라
한국정치싫어님 생각 | 2009-07-31 13:31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조폭마인드의 사람들이 더 잘 잘고 세상을 지배하는게 그게 세상의 이치. 서민들은 무조건 착하면 단줄 아는데 법지키면 단줄 아는데 사실은 그게 아님. 착하게 살라고 법지키며 살라고 한건 지배자들이 더 지배하기 쉽게 할려고 만들어 논거에 불과함. 결론. 일본과 중국을 식민해야 하는데...
슈퍼홍길동님 생각 | 2009-07-31 13:01
더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노예계약이긴 한데... 계약금은 제대로 받았는지가 미지수 군요... 썩을 놈들................ 설마... 전 소속사 사장이 주먹 좀 쓰는 사람은 아니겠지... 지금 현 사장도 믿을수 없는건 마찬가지고... 아직 더 요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기사보니까 지방행사도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너무 하는 사람들이군요...
사방팔방119님 생각 | 2009-07-31 12:44
"유진박"-귀하는 진정한 예술가로서 아직도 당신의 진실된 내면을 신뢰하는 분들이 많으니 이번에도 어려운 역경을 잘혜쳐 나갈수 있도록 힘을 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세요-"유진박 화이팅"
병아리님 생각 | 2009-07-31 12:22
불쌍하긴 하지만 자꾸 기억나게 하는건 정신적으로 좋지 않아. 그냥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현명할듯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