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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즐겼던...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들~

 
예전에 오락실 및 친구컴(저희집엔 없던 시절...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민폐인듯^^;) 이용해 가며 즐겼던 게임들을 공유해 보아요~
1. The Ninja Kids



타이토의 명작 닌자 키드 입니다~

당시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케릭터의 개성이 참 잘 반영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사슬낫,표창,삼절곤 등 개성적인 무기와 함께 두루마리(인롱... 인듯 하지만 당시엔 두루마리라 불렀습니다. 초딩지식의 한계....) 를 먹어서 사용하는 무적기(필살기)또한 물,바람,불,땅 4속성으로 다르게 사용되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대전격투게임에도 없었던 대,소 점프 구분이 있어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음과 동시에 '소점프 종 이동어택' 이라는 얍삽이로 엔딩을 봤던 게임이죠 ㅋ 얍삽이를 쓰지 않는다면 난이도는 대폭 증가해 용돈먹는 머신이었더랬죠...

 

2. 운명의 손





키란디아의 전설 후속작 운명의 손 입니다.

당시 한국의 모 유멸 pc게임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게임 공급량이 적었던 이유도 있긴 하지만....)유명한 게임입니다. loom이후로 급속히 발전한 소위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1탄의 어둡고 심각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개그 일변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작을 모르는 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전작을 아는 분은 곳곳에 숨겨진 전작의 요소들로 인해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작품입이다. 백치미 잔시아의 몸개그도 보고있으면 즐겁죠. 말도 안되는 재료를 대충 집어 넣으면 의외의 포션이 만들어져서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구요....ㅋ

 

3. 와니와니월드 (속칭 악어나라,악어월드,악어사냥.... 오락실 마다 틀림)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해본...(하지만 원작의 이름을 몰라 모 녹색 사이트에 질문을 많이하는) 와니와니월드 입니다.

메가드라이브판으로 발매 되었지만 당시 유행하던 시간제한 개조기판으로 많은 사람이 플레이 했었죠. 전 특히나 동전 쌓아놓고 끝판까지 가던 고등학생 형들이 부러웠답니다 ㅠㅠ. 로드런너를 밴치마킹한 간단한 시스템이지만(땅파서 집어놓고 메꾼다)파워업 아이템,룰렛,보스 등 여러 요소를 첨가해 마치 하나의 비빔밥을 만들듯 맛깔나는 작품으로 재 탄생시킨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치트키(!!!)까지 있어서 친구에게 빠빠오 3개를 사주면서 겨우 알아냈던 기억이.....(크읔.. 내돈 ㅠㅠ)

참고로 외양 때문에 악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쟤네들은 공룡입니다.

4. 탄트알(스샷은 3탄)



마지막으로 탄트알( 일본어로たんつーR 이었던 것 같아요.)입니다. 여러가지 퍼즐 게임을 모아놓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는 게임이며 총 3탄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커플끼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난이도이며 소위 갈기기(버튼연타) 미션도 있어서 2인협력플레이가 더욱 재미있던 녀석이죠. 다만 스샷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3편의 게임오버 스샷만 올립니다. 모 대학가 앞의 게임센터에서 직접 화면을 찍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허접한 글을 올려 봤습니다. 위 게임들을 즐겨 보셨던 분들의 경허글이나 또 다른 게임들 추천하는 글이 많이 공유 되었으면 좋겠네요.ㅋ



2009-09-15 17:55:23
55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별명없음 '09.9.15 11:31 PM 신고
  2. 2. 별명없음 '09.9.16 1:17 AM 신고
    ㅇㅇ
    ㅇㅇㅎㅎㅎ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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