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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MB "세종시? 盧가 적선하듯 나눠준 것"

 
행정도시의 본질을 깡그리 은폐하고, 여기서도 말바꾸기 물타기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원래 세종시는 행정_금융_재벌총수 기관이 과밀되어 있는 수도권을 재편해서
부패를 없애고, 주한미군의 지위와 배치를 바꾸고, 조선인민공화국과의 통일협의에 좀 더 나은 계기를 마련하고
남한 전국토 전국민의(대한민국은 한반도 전역을 영토로..라고 법에는 써 있지만, 사실상 수십년간 남한만의 이야기)
행정권 접근성에 대한 평등권을 보장한다는 수도이전사업이 본질이었는데도

(누구한테 물 받아먹었을지)법에도 없고 양심에도 없고, 법감정으로도 이해가 안가는 『서울은 관습헌법상의 수도다』
판결 때문에 국회의사당은 옮기지 않고, 어차피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전자정부화가 꽤 진척되어 있는
행정부의 각 중앙부처만 옮기되, 옮기는 김에 지방정부와의 핫라인 개설도 병행한다.
~는 100보 200보 양보한 사업에도 태클을 걸어서
『뭐~야 저게. 돈도 안되는 일을 그지같이 꾸물럭거리고 말야.. 돈을 내놓란 말이다 돈을』하고 지역민들과
수도권 서민층과 지방정부를 천민보듯이 업신여기는 소리를 펑펑 해대는 거래요.
"세종시에 포항제철, 구미 전자단지 같은 것 만들어줘야"

이명박 대통령이 "주민들이 수십 년 먹고살 것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또다시 세종시 전면 수정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조선일보>는 22일 한 여권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과 세종시 문제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과거 포항 허허벌판에 포항제철을 만들어주고, 구미 벌판에 전자산업단지를 만들어줬다"며
"세종시에도 그런 걸 만들어 줘야 한다. 그래야 세월이 흐른 뒤에도 잘한 것으로 평가받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세종시에 대해 '과거 노무현 정부가 중앙의 기득권을 적선(積善)하듯이 나눠 준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도 전했다.

< 연합뉴스>도 22일 여권 관계자가 전화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세종시를 원안대로 강행하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최근 이런 의견을 일부 측근에게 내비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정부부처를 이전하는 것으로는 충청권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충분하지 않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울산, 경남 창원, 경북 구미 등 지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도시들은 모두 정부기관보다는 산업체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여권 관계자도 "이 대통령은 정권에 부담이 되더라도 세종시 논란을 일단락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정부부처보다는 기업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대통령 발언은 한나라당이 10.28 재보선을 앞두고 '세종시 원안 고수'가 당론이라며 성난 충청 민심을 진화시키기 위해 부심하는 와중에 나온 것이어서, 또 한차례 정치적 논란이 뒤따를 전망이다.

/ 이영섭 기자
2009년 10월 22일 (목) 09:15 뷰스앤뉴스
출처) //news.d.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3209651&year=2009
파란_드림위즈, 뷰앤뉴스, 조선일보


치세
2009-10-22 12:59:08
543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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