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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두 말못하는 어린아이들을..

 

이 글을 복사해서 자신이 등록한 모든 카페에 올립시다. 인터넷의 위력을 보여줍시다. 유치원 여아 성폭행... by lapd337 2001.10.25 378 청소부 날짜 10 - 25 인간쓰레기를 없애자! : 유치원 여아 성폭행...

2001년 9월 10일 월요일 현지가 유치원에 갔다왔다 [오후 4시] 현지는 우

유를 먹고 잠을 잤다. 현지는 파워 디지몬 만화를 좋아한 다. 그 만화는

오후 6시경에 한다. 현지는 그 시간이 되어도 잠을 깨지 않아 내가 만화

노래가 나올때 볼 륨을 높이자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티비를

본지 10분정도 지나자(6시 15분경) 현지가 아프다고 했다. 어디가 아프냐

고 묻자 “쉬야가 아퍼”라고 했다. 현지는 쉬가 나오는 곳이라고 쉬야라

고 말한다. 현지는 참나라 어린이집을 다니고 나서 몇 번이나 쉬야가 아

프다고 했 다. 샤워를 시킬때 마다 아프다고 했지만 나는 그냥 내가 깨끗

이 씻겨주 지 않아 아픈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깨끗이 씻길려고 하니

절대로 씻기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첫날은 깨끗이 씻겼다. 샤워는 여름

이라 매일 저녁 씻겼다.매 번 아프다고 씻기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엄마

로서 어리석게도 정말이지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현지가 9월 10일 쉬야가 아프다고 해서 그날은 문득 생각이 들어 “현 지

야 현지쉬야를 누가 만졌어?”하고 물었다. 현지는 “응”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현지의 성기를 조

금 건드 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보통때보다 현지가 훨씬 많이 아프다

고 했다. 나는 “현지야! 엄마가 좀 볼까?”하고 물으며 현지의 성기를

볼려고 하자 완강히 거부를 하며 다리를 오므리며 절대 안된다고, 하지말

라 고 그랬다. 나는 현지를 토닥거리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시 확인을

하였다. 성기 안쪽이 엄청 발갛게 부어있었다. 순간 나는 아이들의 단순

한 장난이 아니라 어른들의 짓이라고 생각했 다. 다시 현지에게 물었

다. - 현지가 다니는 참나라 어린이집에는 남자교 사를 포함 3명의 남자

가 근무하고 있다.- “현지야, 혹시 남자 선생님 이 우리 현지 쉬야를 만

졌어?” 처음엔 현지는 말을 안하고 나를 쳐다 볼려고 하지도 않았다. 나

는 현지를 안심시키고, 어린이 집에 가지 말고 이제는 엄마랑 놀자 고 안

정을 시키며 다시 물었다. “현지야 남자 선생님이 만졌지?” “응” 아

주 확실하게 대답을 하였 다. 순간 머리는 어지럽고 가슴은 방망이질치

고 몸은 떨리고 내 자신이 진 정이 되질않아서 어쩔줄 몰랐다. 나는 다

시 마음을 가다듬고 물었다. “현지야 혹시 어느 남자 아저씨일까? 피카

츄 아저씨야? 스타랙스 아 저씨야? 풍물반 선생님이야?” “스타랙스 아

저씨” 아주 또렷하게 대답했다. 스타랙스 아저씨는 유치원 사무장으로

아침에 스타랙스 차를 몰고 현 지를 태우러 오는 사람이다. 피카츄아저씨

는 노란 어린이집 차를 운전하는 아저씨로 어린이집 아이 들이 피카츄 아

저씨라고 불러 현지도 따라서 그렇게 부르며, 풍물반 선생님은 아이들에

게 풍물을 가리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나는 여러방법으로 재차 다시 확

인했다. 어린아이니까 생각없이 내뱉은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에 하지 만, 다른 누구도 아닌 “스타랙스 아저씨”라고 아주 또렷하게

여러번 의 질문에도 대답은 이 한가지였다. 나는 그날 저녁에 무안 경찰

서로 연락을 했다. 상황을 설명하자 형사들이 와서 같이 무안병원으로 갔

다. 무안병원 응 급실에서 현지는 검사를 받았다. 치료를 받고 항생제를

포함한 약가지를 받아들고 경찰서로 향했다. 그 날 저녁 12시까지 조사

는 계속 되었다. 형사는 사건조사를 위해 처음 알게된 경위부터 물었다.

나는 다 참을 수 있었지만 아이에게 노골적으로 직접적으로 입에 담 지

못할 말로 물어보고 또 현지의 입으로 그 상상하기 싫은 말을 하 게 하는

게 정말이지 마음이 아프고 눈물만 계속 나왔다. 경찰이 현지에게 물은

질문들이다. 경찰 : “누가 현지 쉬야를 만졌어?” 현지 : “스타랙스 아

저씨요” 경찰 : “뭘로 만졌어?” 현지 : “손가락으로요” 경찰 :

“또 뭘로 만졌지?”이 질문에 현지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경찰 :

“아저씨 고추로 현지 쉬야에 가져다 댔어?” 현지 : “예 붙었어요” 경

찰 : “고추를 입에 넣었어? 안 넣었어?” 현지 : “넣었어요” 경찰 :

“옷을 벗겼어? 안 벗겼어?” 현지 : “벗겼어요” 경찰 : “어떻게?”

현지는 옷을 위로 끌어올리며 “이렇게요” 현지가 경찰의 계속되는 질문

에 대답을 계속하다 지쳐서 잠이 들었다. 우리 현지는 2001년 6월 7일 심

장수술을 받은 아이다. 사무장에게 현지는 심장수술을 받았으니 치아가

다치면 절대 안된다 고 부탁까지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런 아이의 윗

도리 아랫도리를 다 벗겼던 것이다. 9월 11일 경찰서에 가기전 병원에 갔

다. 의사가 진단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내음순 찰과상과 요도염이라고 했

다. 이것은 성인의 손가락이나 성기 로 상처를 입은 것이라고 했다. 상처

가 선명히 여러군데 있고, 염증 은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으면 자연치유

는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진단 서를 들고 경찰서로 갔다. 경찰서에 가

니 점심시간이 겹쳤다며 형사들이 점심먹고 다시 하자고 해서 집으로 왔

다가 오후 2시경 다시 무안 경찰서로 갔다. 다시 진술조서를 작성하기 시

작했다. 현지에게 어제 물었던걸 묻고 묻고 또 물었다. 아이는 이제 점

점 지쳐갔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우리도 힘이 들었지만 아이를 위

해 반드시 범인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 했다. 진술조서를 마치고 참나라

어린이집 사무장이랑 면담시간이 주어졌다. 사무장은 처음부터 자신만만

했다. “어머님 제가 안 그랬습니다. 책임을 지겠습니다. 어린이집을 그

만두 는 일이 있더라도 책임지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밝히겠습니다.

절 풀어주면 제가 도망이라도 가겠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선처를 베풀

어 주십시오“ 용서를 구했다. 나는 당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는데 무슨

용서를 구하냐고 물었다.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고 무조건 용서를 해달라

고 했다. 나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문제이고 진실이 밝혀지길 원한다

고 대답 했다. 그날 조서를 마치고 다음날 9월 13일 다시 진술조서를 한

다고 경찰서 로 오라고 했다. 경찰서에서는 아이에게 온갖 입에 담지 못

할 말을 해가며 대답을 요구 했다. 그날은 의사도 와서 진술조서를 작성

했다. 정말이지 고마웠다. 우리로선 희망이었다. 경찰도 아이에게 지금까

지 하지 않았던 질문을 던졌다. “현지야 아저씨 고추에 머리카락 있어?

없어?” “있어요” 눈물이 났다. 그날도 면담을 했다. 사무장은 나에게

말을 하였다. “사건이 여기서 종결만 지어진다면 어머님이 원하는 뜻대

로 다해 드 리겠습니다. 정말입니다” 나는 이 말을 녹음했다. 나는 끄나

풀이라도 잡고 싶었다“ 사건은 우리 아이에게 희망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영장 청구가 기각 되었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성폭행을 몇

월 몇일 몇시에 몇 번 을 당했는지 우리한테 4살짜리 아이에게 진술을 받

아 작성하라는 것이다. 황당했다. 경찰서에서도 난감하다고 했다. 어른

도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기 힘든데 4살짜리에게 그걸 말하라고 했다. 그

래도 어떻게든 해서 아이에게 물을려니 정말 미안했다. 조서를 재 작성했

다. 아이에게 진술조서 모든곳에 지장을 찍게했다. 아이에겐 물감으로 종

이에 손가락 그림모양을 찍는 것이라고 둘러됐지 만 아이는 그런 재밌는

놀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싶었다. 형사는 어린 아기에게 정말이지 못

할 짓을 시킨다며 지장찍는 내내 한숨만 쉬 었다. 사무장은 긴급체포로

36시간 이내 영장이 청구되어야 했다. 두 번째 영장도 기각되었다고 9월

13일 저녁 5시경 알게되었다. 증인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단다. 성폭

행을 저지르는 범죄자가 사람이 보는 가운데 성폭해을 저지르겠는 가? 우

리는 정말이지 억울했다. 우리는 여기 무안에 연줄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다. 힘이 없었다. 그러나 상대는 여기 무안이 연고지이고 아는 유지들

이 많았다. 경찰들의 귀뜸으로 사무장이 능력있고 똑똑한 변호사를 샀는

데, 이 변 호사가 영장청구를 기각한 검사랑 친분이 있는 사이이고 그런

연유로 두 번이나 영장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리는 이제 어떡해야 현지....여성의 집에 연락했지만 거기서는 언론

에 공개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했다. 나는 변호사를 살 돈도 없고 힘있

는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잠자는 내 아기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한없

이 한없이 억울함에 북받 쳐 눈물만 난다. 2001년 9월 14일 피해자 송현

지 엄마 하미영 다른곳에 옮겨주세요...제발여 .. ..
..



written by ()
2002-02-27 14:05:08
28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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