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

정말 가슴이 듀근듀근 하는 군요,,,

좋은 기회에 W폰을 선물 받았어요,

으캬캬캬캬 

 핸드폰이 하나 더 생긴걸 아신

 어머니께서, 하나는 어머니 기계변경 하실 때

가져 가신다네요 ㅎㅎㅎ

그래서, 저도 어떤 핸드폰이

더 사용하기 편리할까? 하는 마음으로

써보게 되었답니다~

정말 부끄러웠던 사실은,

W폰을 쓰면서도, 광고와 매치를 못하고 있었다는 점!!ㅡ,.ㅡ;;

광고보면서, 좀 후끈한데?

생각했는데, 그게 설마,,,, W 폰일줄이야,,,

제 무지가 이렇게 부끄러워보긴 처음입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약간의 재미? 집중? 을 위해

광고도 같이 올렸어욤~

안 그래도 멋있는데,

더 멋있어지면, 난 어쩌란거니,,,ㅠㅠㅠ

아놔,, 부러워라, 히끅히끅

두 폰이,

출시할때, 컨셉이 약간 달랐던 거라,

사용하는 입장에서 초점을 맞췄으니,

그점 꼭 배려해주세요!! ㅎㅎㅎ

자자,

시작합니다~

전, 스펙보다는 기능과 사용할 때의 요소를 기준으로 써볼께요~

1. 터치

2. 제조사, 서비스 센터 관련 기능

3. 화질

4. 버튼

5. 위젯

6. 외형

7. 스페셜한 기능

8. 기타

말이 많을 지도 모르겠으나,

최대한, 짧게 가보겠습니다, 우힛 ㅎㅎ

1. 터치

저도 W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터치폰이 인식을 하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기존 8M 유저인 저는, 그저 손톱세우고,

톡톡, 소리나게 터치해와서, 다른 폰도 다 그런줄,,, 악,,ㄷㄷㄷ

W폰	햅틱 8M
정전용량 방식	압력식

그냥 손톱 터치랑, 손가락 터치라고 하면,

제 빈곤한 지식이 들어날까봐 저도,,

네이바의 도움을 좀 받아봤습니다 ㅠㅠ

정전 용량 방식은,

사람 몸에 흐르는 전류를  인식하고 (약한데 장합니다,,ㅋㅋ)

압력식은

누르는 힘을 인식 하는 건데요

어느쪽에 더 민감한가를

따져본다면, 아무래도 압력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옴니아도, 압력식인데, 너무 민감해서,

혼자 알아서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ㅎㅎ

말 그대로의 TOUCH (터치) 폰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W폰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접촉하는 면이 많다 보니,

뭔가 더 정감이 가는 듯 하구요.

(광고에서 언냐가 막 쓰다듬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ㅋㅋ)

2. 제조사 안내

8M 과 W폰 모두,

핸드폰 메뉴에 제조사 서비스 센터 등을

안내하는 메뉴가 하나씩 있는데요,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달라서 비교해보았습니답~

위의 사진은 W폰 메뉴>W 라이프>W 모바일 사이트 & W 모바일 고객센터입니다

W 모바일 사이트는

사용하면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을 올려서,

궁금증을 그때그때 해결 할 수 있고,

애프터서비스를 가야 하는 고장,

최신 SW 정보가 있고.

W 모바일 고객센터는

각 지역의 서비스 센터 안내

서비스 센터의 주소, 전화번호, 교통안내, 주차여부까지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위의 사진은 8M

메뉴> 애니콜 기능> 애니콜 서비스 센터> 서비스 센터 찾기&상담원 연결&방문 예약하기& 도움말

서비스 센터 찾기 사진 이구요.

지도를 터치해서 각각의 서비스 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예약은 센터 방문시 업무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상담원 연결은,

유선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할 때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만, 상담원 연결은 이용시간이 있어서 유의하셔야 되구요.

도움말은 위의 메뉴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둔 부분이구요~

3. 화질 (화면)

기본적인 스펙으로는,

8M이 많이 우세한 편이죠,

아무래도 해상도가 높다보니,

그렇지만, W폰의 장점은

강화유리를 사용했다는 건데요.

그게 뭐?

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옴니아는 찬조출연입니다,,ㅎㅎ)

기본적으로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는 데다가

강화유리라 잔기스가 나질 않아서,

보호필름을 붙일 필요가 없어요

화면도 선명하구요

8M은 손톱으로 마구 긁어대다 보니,

필름을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핸드폰이 좀, 깨끗해보이거든요 ㅎㅎㅎ
 

4. 버튼

디자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지만,

종료 버튼이 보이지 않죠?

은색 버튼이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는 건데요.

짧게 한번은 취소

길게 누르면 종료.

제 입장에서는,,

그 시간 타이밍 맞추기가 ㅋㅋㅋ

바본가봅니다...ㅠㅠ

5. 위젯

햅틱의 위젯은 유명하죠? ㅎㅎ(아, 저만 그런가요,,ㄷㄷ)

아무래도 기능적인 부분과 다양성이 둘다 충족이 되는 부분..

그래서 인지,

W 폰의 위젯은 상대적으로,

종류면에서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6. 외형

일단, 전 8M을 구입하면서,

큰 핸드폰이니까 위급시에는 무기로 써야지,,

라는 마음을 갖고 있긴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호신기구를 들고 다니기엔,

제 가방이 너무 비좁아서,, ㅎㅎ

BUT!

W폰은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그것이 절 사로잡더만요 ㅎㅎ

음, 전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한게 좋다 생각했는데

8M이 중후하다면,

W는 유연하달까요...

참, 그리고 W폰의 충전잭을 연결하는 이곳!!

이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잭을 연결하는 부분이 떨어지거나,

닳게 되는데,

그런걸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고,

깔끔해 보여서 좋았어요

7. 스페셜한 기능

앞서 말씀드린대로,

두 핸드폰은 컨셉이 약간 달랐죠?

그래서 각각의 기능을 한번 소개해 볼까합니당~

간단하게 갈께요 ㅋㅋ

8M은 카메라 기능,

W폰은 라이프 스타일 기능

시간대 별로,

주고 받은 문자, 전화, 사진, 일정까지 다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두번째~ 네번째 그림처럼,

아래에 있는 각각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무슨 문자를 보냈는지

무슨 사진을 찍었는지

누구와 통화했는지 확인이 가능한거죠~

어떤 의미에서 비서같고,

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예요~

날 알아주는 핸드폰이죠~ ㅎㅎ

8. 기타

어댑터는 휴대하기에는 약간 불편한 감이 있어요

넣어다니기에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고 말이죠~ ㅎㅎ

약간 보완이 되면 좋을 듯 해요.

전 이메일과 전화로 주로 연락을 하고,

작업을 주고 받고 하는 편이라,

바깥에서도 메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부가서비스를 가입했는데,

8M 에 비해 W 폰이 메일을 볼때,

그림이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나와서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사실 메일 받는 서비스 이용하는 게

텍스트만 보려고 했던건 아니다 보니,

약간 실망한 것도 있었거든요

윗그림은 받은 메일함의 모습인데요,

사실 터치가 편하지만,

불편하다고 꼽는 점 중에,

박스칸 체크하는 것과 같은 것들이 있죠.

터치펜을 사용해서 체크를 하고자 해도,

모서리 부분이라 인식이 안되는 부분도 있구요

W폰에서는 이 부분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0<

앨범에서도 같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8M 같은 경우에는 드래그로 내려올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W는 체크를 하도록 되어있어요

사용해보니,

손가락을 이용해 박스칸을 체크하기가,

조큼,,,, 힘들더라구요 ㅠㅠ

음,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한다고 하면,

사진을 칸칸이 나누어 놓는 모드 말고,

일렬로 정렬 되도록 하는 모드로 바꿔서 이용을 해 주시면

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욤~

제겐, 두 모델을 동시에 써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였던 것 같아요

음, 위젯 기능의 다양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과

기존 압력식 터치에 적응이 된 유저들에게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는 적응 시간이 조금 필요할 듯 하지만~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감촉

이메일을 원문과 거의 똑같도록 보여주는 것

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 알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기능 등

더 좋은 점과 가능성이 많은 핸드폰이라,

어머님 드리지 말고,

저 써야 될까봐요  으흐흐

W폰 사진 찍어놓은 거 몇장 더 올려볼께요~ ㅎㅎ

봐주셔서 너무 고마와요오~~>>>>>>>>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