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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달갑지 않은 외환보유액 2788억弗

 
요는, 작년 올해에 증가한 외환은, 100%가 환율 비쌀 때 정부가 국민들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워서
외국에서 끌어온 국채/빚으로 싸은 거라는 뜻이래요.
달러 종이조각은 가득인데, 그게 다 이자 갚아가면서 유지하는 거라는 뜻이고
김영삼 정부 만년(1996~1997년) 때와 완벽하게 똑같이, 외국 증권사가 수틀리면 언제라도 모조리 회수해가서 IMF 2탄 터진다는 거래요.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이 3개월 만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 달 전에 비해 65억달러 이상 늘었다.

그러나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다. 상당한 대가를 치렀다. 원·달러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해 당국이 대규모 달러 매수에 나섰고 그로 인해 대규모 채권 발행이 이뤄졌다. 그 과정에서 막대한 이자비용이 나갔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65억 4000만달러 늘어난 2788억 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종전 최대치 2736억 9000만달러(올 1월 말)를 51억 8000달러 초과했다. 월별 증가폭도 지난해 11월(67억달러) 이후 최대다.

한은이 공식적으로 밝힌 외환 보유액 증가 이유는 채권 등 운용 수익이 늘었다는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월 평균 외환 보유액이 지난해 2352억달러에서 올 1~4월 2739억달러로 늘면서 보유증권 이자와 매매 차익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이유로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이 꼽힌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선을 위협 받고 삼성생명 상장 등으로 달러화의 대규모 유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국이 달러 매수 개입의 수위를 한층 높인 결과라는 것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당국이 지난달에만 30억달러가량의 달러화를 시장에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외환 보유액 중 운용수익을 제외한 나머지 증가분은 거의 대부분 정부가 달러화를 사들인 데서 비롯됐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국의 환율 개입은 대규모 비용부담을 발생시키고 있다. 달러 매입의 대가로 시중에 풀린 원화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유동성 조절수단인 한은 통화안정증권의 발행 확대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막대한 이자비용 부담이 따르는 통안증권 발행 잔액은 지난해 말 149조 2000억원에서 올 4월 말 163조 6000억원으로 넉 달 동안 9.7%가 증가했다. 한은이 통안증권 이자로 지급한 액수는 올 1·4분기에만 1조 4500억원에 이른다.

한 시장 관계자는 “달러화를 사들임으로써 외환 보유액이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 “외환 보유액이 늘었다는 것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했다는 방증이고, 인위적인 조작이 국제시장에서 신뢰를 잃는 요인이 될 수도 있으며 이렇게 사들인 외화로 안전 자산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태균 김민희기자 windsea@seoul.co.kr
[서울신문] 기사전송 2010-05-05 03:26
출처) //news.nate.com/view/20100505n00944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505007013
네이트닷컴, 서울신문


베스트 댓글
최준영  추천 271 반대 36
이게 바로 사기꾼 이명박의 위장 플레이다
부채로 자산을 만들어 놓고, 자산이 많다고 자랑하는 식이고
국채로 달러 사 놓고 나서, 빚내서 달러 사 놓고 난 달러가 많다
빚은 50억늘었는데 달러 10억 늘어났다고 좋은 거냐?
너가튼 무능부패 현대건설부도내고, 청계천 한해 유지비만 백억이 넘게 만든
부도 전문 경영자가 성공한 기업인?
사기치고 남의 돈 빼돌리듯이 세금 빼돌리는거 말고 이명박 너가 잘하는게 뭐냐? (05.05 08:04)

댓글의 댓글 42개
김경자 간단하게 말해서 준영이는 ㅅㅂ인증이다. (05.05 14:39)  
권오인 그놈의 전시행정... 진짜.... (05.05 14:28)  
방준식 맞는말씀..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고있는 빚이 얼마나 되는지...
얼마만 해도 개인당 100만원이 넘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ㅠ.ㅠ 휴.. ㅁㅊ명박아.. 제발.. (05.05 13:46)  
김봉현 재현씨 달러환율이 높을때 우리가 국채로 달러를 샀다는겁니다!!
당연 빚이이 50억이면 달러도 50억이되는것이아니지요!!머 초등학생도 이만한 계산은 하겠습니다.
..머알고나 댓글다세요 (05.05 13:23)  
박재현
빚이 50억 늘었으면 달러도 50억 늘어야 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게 글을 써야지 어떻게 이딴게 베플이냐.
당국 개입이 지나친건 인정한다. (05.05 13:20)

김도빈 추천 220 반대 24
현 정부가 미래지향적인 안목이 없고, 현재 상태의 수치 올리기에만 치중하는것을 잘 보여주는 현상중 하나라 생각 되는 군요......
문제는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속이 쓰려 옵니다.... (05.05 05:58)

댓글의 댓글 25개
이기원 국채를 내국인이 샀을 때와 외국인이 샀을때 다르군요.
전 경제는 정말 완전무식....다만 이 기사 범주 내에서만 상식적으로 읽고 말씀드린겁니다
실제 경제이론에 의한 복잡한 판단은 못합니다. (05.05 14:08)  
배근준 아 뭐야;; 국채는 내국인이 사면 자금수지에 영향을 안주는거라 논외로 생각 하고
외국인이 사면 해외채권처리하는데. . . 전 기관의 차관만 생각했네;; 기사도 안보고 죄송해요 ㅋㅋ (05.05 13:57)  
이기원 외환을 직접적으로 부채로 빌려온 것은 아니지만 결국 둘러치나 메치나 같은거지요.
100 % 빚, 100 % 부채 ! (05.05 13:41)  
채상병
배근준/병 신 같다. 졸라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해..ㅄ이...
어디서 주워들은 거 갖고 뻥치냐 딴나라당 알바냐?? (05.05 13:35)  
이기원
해외부채로 충당했다는게 아니라, 기사를 잘 보면,
원·달러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해 당국이 대규모 달러 매수에 나섰고
그로 인해 대규모 채권 발행이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이자비용이 나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즉 달러를 사기 위해 (돈이 없으니까)채권을 발행하여 그 돈으로 샀다는건데, 채권이 뭡니까?
쉽게 말하면 국가가 돈을 빌리면서 써주는 차용증 아닙니까? 100 % 빚이죠.
그 채권발행에 따르는 이자비용과 인위적 달러매수에 따르는 환교환비용 등이 다 빚이라 이런 말씀이지요. (05.05 13:34)

유재일 추천 190 반대 18
대기업 수출 잘되게 하기 위해 환율을 조정하면
생필품 수입 단가가 올라가 국민은 물가 상승을 감내해야 하며,
외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위해 국산 자동차는 허접하게 만들어 더 비싸게 팔고,
외국 투자가가 원하니 노동 유연성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비정규직과 파견 근무가 늘고,
주주 이익 극대화 어쩌구하면서 중소기업 후려치고,
그 모든 희생위에 대기업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고 경제 성장을 하고 있으나,
아이 낳기 곤란하여 출산률은 1.0 도 위험.
소수의 위너가 되기 위해 사교육비 폭증.
외국 유학 급증으로 해외 경비 연간 150억 달러 지출.
무역 흑자로 은행에 들어온 돈 은행은 주택 대출.
무역 최대 흑자 시기인 노태우, 노무현 시기 집값 폭등.
결국 경제 성장하고 화려해 지고는 있으나 양극화가 심해지고
근심걱정과 억압과 소외는 전 사회에 만연.
이 난장판 속에서 사람을 중심에 둔 사고 방식을 철저히 배제당함.
기업의 논리, 돈의 논리, 기득권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보통 사람들.
노무현의 죽음, 검찰의 뻔뻔함속에서 이제라도 각성을 하고 깨닫기를.
국가니 애국이니 라는 이름 뒤에서 친일 잔재, 기득권 세력이 우리들을 쪽쪽 빨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05.05 06:41) 
댓글의 댓글 6개
김형미 환율좀 900원 미만으로 떨어져야 합니다. 진짜 수출만 하면 다 입니까? 국민들 다 죽습니다.
수출은 싸게 할지 몰라도 수입할 때 죽어납니다. (05.05 14:02)  
서용열
이 글이 정답임. 정부가 왜 생 돈 들여서 환율 하락을 막느냐하면
환율이 낮아지면 대기업들 수출해서 번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셈이거든.
그러니까 생 돈 퍼 부어서 인위적으로 원-달러 환율을 받치고 있는 것이지.
당연히 그만큼 서민 물가는 올라갈 수 밖에 없고....
도둑질이 뭐 별거 아니라, 저게 바로 도둑질 하고 있는 것이지.
유학간 자식한테 달러 보내줄때도 돈을 더 써야 하는데, 이 추가 비용을 누가 먹느냐?
바로 대기업들이 먹는 것과 같다는 것이지. (05.05 13:34)  
김연식
그렇게 모든 걸 -시키고 경제 성장률 숫자 올리기만 하는데도 겨우 이정도 ㅋ (05.05 10:46) 
송만수
●●의료 민영화! 경악할 일이네요.
똑똑히 봐 두세요//www.koreapas.net/bbs/data/rare/의료비.jpg (05.05 10:21) 
문상영
세계무역기구의 규범에 의하면 대형마트규제인가 그건 규범에 어긋난다고 하던데
유통업체인가 아무튼;ㅡ )ㅡ (05.05 09:10)

이수현
저거 다 빚덩어리야.... (05.05 14:44)
손재호 추천 1 반대 1
외환 보유고가 많아도 욕, 외환 보유고가 적어도 욕인건 좀 우스울 수도 있지만....
지금의 엄청난 외환보유고는 환율상승을 위해 정부가 시장에 있는 달러를 국민의 혈세를 지불하고 사들이고 있는것이고....
결국 외환보유고 상승은 환율 상승과 직관되고 그건 수입제품/원유가의 상승,
그리고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걸 알 필요가 있다. (05.05 14:36)
이종길
지금경제규모가 얼마인데 1분기 이자1조4500억원가지고 뭐라그러냐..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하는 한국이 환율방어에 들어간 돈보다 이득이 많으니 환율방어하는거지...
수출에 매달리는게 대기업만있는줄아냐? 대부분 중소기업이다..여기 댓글들은 정말 수준떨어지네.. (05.05 14:30)

김형미 추천 1 반대 0
사업가들의 수법이죠. 자신의 치부나 약점은 어떻게든 숨기고 숨겨서 막아놓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했다. 이런식의 홍보란 홍보는 대대적으로 합니다.
그래놓고서 자신이 손 놓으면 그때가서 어? 흑자라며 흑자라며? 근데 왠 적자가 이리 많니?
그리고 마이너스는 뭐지? 그동안 해놓은거 유지하기도 힘든데? 왜 했니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진짜 답답하죠 (05.05 14:04)
김형미 추천 1 반대 0
한 마디로 보여주기 즉 홍보성 정책을 계속 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 (05.05 14:01)

노승환
됐고~!!! 투표 합시다.... (05.05 13:46)
강태규 추천 1 반대 0
수박 겉 핡기식 운영이구만.....
에휴.... 외면적인 수치만 보여주고 내부에서 썩는건 감추는 나쁜 행동을 하네... (05.05 13:32)
신정호 추천 2 반대 1
쥐바기를 끌어내지 않는다면 답이 안나온다. (05.05 13:22)
이희제 추천 1 반대 0
아니 이제 달러는 나중에 완전 휴지조각되는데...빨리 위안화나 사놔 (05.05 13:15)
김진성 추천 2 반대 0
며칠전 전방 GOP에서 총 4발 맞고 자살로 위장된 사건은 어떻게 됐습니까? (05.05 13:04)
송규택 추천 1 반대 0
허우대 자랑 그만해라 통화 스왑으로 바꾼 달러도 포함시켯겟지? (05.05 12:51)
최지호 추천 1 반대 0
노무현도 그랬고 이명박도 똑같은데.... 계속 수치로만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국민들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ㄱㅐ판인데....... (05.05 12:29)
조성환 추천 2 반대 0
다음 정권은 지금껏 해 놓은거 만회하려면 끝이 없겠고만 (05.05 12:25)
전근호 추천 6 반대 0
핵심은 단순히 외환보유고가 늘었다는 사실이 아니고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 개입해서 수출대기업들을 위해 환율을 떨어지는 것을 막고
(이렇게 개입할 것 뻔히 보이니 외국인들이 환투기하는거지),
부동산 거품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자율 낮게 하고
이 때문에 풀린 돈 막느라 막대한 이자를 지불해야 하고.
한마디로 말하면 중소기업들과 일반국민들에게 돈 뺏어서
수출대기업과 건설사들 그리고 무리하게 빚내서 부동산 투기한 인간들 뒤처리해주는거지.
물론 수출 많이 되면 좋지. 하지만 경제 흐름을 벗어나 무리하게 밀어주는게 문제지.
현대가 수출많이 한다고 돈벌어다 일반 국민들에게 혜택은 고사하고 미국사람들과 같은 대우도 안해주잖아.
시장경제 강조하는 소위 우파라는 작자들 논리대로라면 환율/이자율 모두 시장 논리에 맡겨 놓아야 해.
그런데 의도적으로 정부가 개입해서 경제 흐름에 따라 환율과 이자율이 조정되는 기능을 의도적으로 가로막고 있는거지. 이 인간들은 자기들한테 유리하면 시장경제 운운하고 자기들에게 불리하면 공산주의식으로야.
그래놓고 남보고 맨날 빨갱이래. (05.05 12:24)  
댓글의 댓글 1개
김지웅
ㅋㅋㅋㅋ 신자유주의 정책 펼치던 노무현한테도 좌파라고 하던 넘들인데
환율 개입하는 명박이한테는 우파래 ㅋㅋㅋㅋㅋㅋㅋㅋ (05.05 15:20

이종현 추천 1 반대 0
통장에 2788원도 없다 씨댕글 (05.05 12:15)
이종현 추천 3 반대 0
달러가 무조건 많은게 좋은것만은 아니구나 (05.05 12:15)

치세
2010-05-05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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