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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3시간 분량 TOD영상' 존재 논란

 
이동환
난 이해가 안가는게 ...
폭발 후 셧터를 눌러 녹화를 했다는데 ... 그전 화면은 어떻게 존재하는건지 ....
사고전 천안함이 이동하는 화면이 있고
사고후 천안함이 침몰하는 장면이 있는데
침몰 순간만 맞춰서 TOD를 껐다는건가?
이걸 믿으라는건가? (05.28 15:13)

댓글의 댓글 16개
*이경미
이러니 믿음이 정말 없어지네요...참..이게 뭔가요...그러면서 신뢰못하는 국민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죠..참나 (05.28 17:12)
*이효신
뭐 보나마나 뻔하죠 그때 당시에 사진만 없다는 건 ... 굳이 답을 알면서 저 찌질이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음. (05.28 17:11)
*김동규
ㅋㅋ 님말씀이 맞네요 (05.28 17:03)
*장현준

상훈은 진짜 인생 찌질이구나,,,,,,,,,,,, 너 빼고는 다 빨갱이니? 멍청한놈아, 답도 없는 새끼,,,,,,그럼 니가 말해바,,,, 침몰 당시 TOD영상만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나는 북한짓이 아니라는말은 안했다,,니가 그의혹에대해서만 말해바 응>? (05.28 17:03)
*김상훈
쇠뇌는 뭐냐 한글 모르냐? ㅉㅉ (05.28 17:00)

김동훈 추천89 반대2
TOD병으로 근무했던 전역자분들을 ㅄ 만들다니.... 이제 영상으로 확인합시다. (05.28 15:24)

댓글의 댓글 2개
*설효성
TOD 근무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건데... (05.28 17:13)
*임명순
김국방을 국보법 위반으로 잡아들여라 (05.28 16:35)

최지호 추천84 반대2
벌써 tod관련해서 4번째 말이 바뀌는거다.... 국뻥부 (05.28 16:15)

댓글의 댓글 8개
*양아롬 국뻥부 죠탸 ㅋㅋㅋ (05.28 17:13)
*최은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ㅋㅋㅋㅋㅋㅋ진실이 아니기때문에 이렇게 말이 많은거야!!국뻥부 ㅋㅋ선거 한번 이겨보려고 참 애들 쓴다 근데 인과응보다..!!!! (05.28 17:06)
*백종우 양파정부의 국뻥부! (05.28 17:02)
*송인철 ㅋㅋㅋㅋㅋㅋㅋ단어 만들어내는덴 천재들이야 넷티즌..ㅎㅎ (05.28 16:57)
*윤재영 새로운 신조어 탄생 국뻥부 ㅋㅋㅋㅋ (05.28 16:52)

노시옥
이명박각하 사랑합니다 지켜봐주세요 한국이어떻게변하는지 (05.28 17:14)

강종수
그러니까 닥치고 3시간 짜리 영상 빨리 민간에 공개해라...어차피 의미없는거 숨길 필요없잖아 ! (05.28 17:14)

성창모 추천1 반대0
TOD 영상 없다고 없는게 정상이라던 놈들 어디갔냐ㅋㅋㅋㅋTOD 관리병이었다면서ㅋㅋㅋㅋ 이정희의원 고소드립하던 놈들도 무고죄로 맞고소 당해야겠네ㅋㅋㅋㅋ (05.28 17:14)

이한솔
딱 87년 대선 생각나네.
KAL기 폭파당했다면서 미얀마 해안에서 발견한 고무보트와
'KOREAN AIR' 가 선명히 씌인 단 두 조각의 잔해.
선거 전날 이뤄진 김현희 선거공판 생중계.
폭탄을 어디에 숨겼느냐는 질문에 김현희는 이랬지.
"비닐쇼핑백이요" ㅋㅋㅋ 세계에서 한국사람만 쓰는 비닐쇼핑백.
천안함 의혹보다도 더욱더 미스테리했던 KAL878편의 의문의 실종사건.
결국 87년 부정선거 의혹까지 받으면서 민정당이 승리했어.
역사는 돌고 돈다.
요번 6.2 지방공동선거가 왜 중요하냐면.
한나라당과 조중동신문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 외치던 시대에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께서 지방분권체제를 확립해 놓으셨거든.
기초의원,도의원,도지사,시장,광역시장,교육감,구청장 등
국회의원이야 잘못 뽑았다 하더라도
최소한 자기가 사는 동네의 우두머리는 잘 뽑으라 이거지.
정부의 주요 정책이 지역의 이익에 반하면 지자체장이 안하면 그만이거든.
물론 중앙정부 차원의 별도 제재가 가해지겠지만 지역민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큰 그릇을 뽑으라는 거야.
국민들 수준이 전과자도 대통령 만들어 놓는 새대가리 수준이라서
아마도 요번 선거도 마찬가지로 웃기는 짬뽕들이 당선되겠지.
월드컵때 '대 한민국' 외치면서
일본의 '독도 교과서 편입'에 분노하면서
대기업의 '횡포'에 치를 떨면서
자녀의 '사교육비'에 허리 휘면서
자녀의 '대학등록금'에 뼈빠지면서
의료보험 '민영화'에 벌벌 떨면서
살인적인 '물가상승'에 지갑 털면서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이가' 에 휘둘린다면
당신은 그래도 싸다 (05.28 17:14)

권순홍 추천1 반대0
거짓말이 입에 밴 정권이다..... (05.28 17:13)

고의찬 추천1 반대0
폭발 후 TOD 셔터를 눌렀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거임.
만약 그랬다면 운용병들 모두 영창가야 함.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05.28 17:13)

임현 추천1 반대0
알바 색기들 다 버로우 탔냐?
이런 글에는 빨갱이 드립하기 쪽팔리냐?
샹노무 개똥보다 못한 쓰레기 새리들ㅉㅉ (05.28 17:12)

송미란 추천1 반대0
근데,
이정희의원은 왜 계속 고소질 하고 난리야?
거짓말 쟁이들~
누가 누굴 고소해? (05.28 17:12)

이성탁
천안함 함장만은 진실을 알고 있을거아냐 ㅡㅡ
대국민 청문회 하라 !! (05.28 17:12)

한영민
이번엔 무슨사건 터뜨려서 이거 덮을지 모르겠네 (05.28 17:12)

오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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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7:11)

이건재 추천2 반대0
이제 일일이 댓글 달기도 짜증난다 이런기사 (05.28 17:10)

윤진호 추천6 반대0
해병출신입니다..백령도는 아니지만은
해안방어시 TOD병과 같이 생활해서 어느정도는 알고있죠..
TOD가 안찍힐리가 없죠..
TOD가 찍히지 않을려면 사각지대에 있을경우인데요..
그외에는 안찍힐 가능성도 없고 자동으로 녹화가 됩니다...
그리고 TOD를 그냥 켜놓은채 자는것도 아니고 2인1개조로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해병대가 해군소속이라서 결국 해병대는 힘이 없는겁니다..
6월2일 지방선거 꼭 합시다.. (05.28 17:10)

권순태 추천5 반대0
모든지 거짓이구나~이러구선 믿으라고 안믿으면 빨갱이라고 하냐???
의심은 지들이 만든거지 왜 공개를 안하고 숨기는 이유가 모냐~~ (05.28 17:08)

최고은 추천4 반대0
20대분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인적사항 관련 내용안내입니다.
6월 2일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는 날입니다.
네이트온 기사 2개볼 시간만큼 관심을 기우리시면 됩니다.
내지역구에 누가 나오는지 꼭 확인 하시고 투표하세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링크 //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00602 (05.28 17:07)

김세엽 추천1 반대0
댓글만달지말고 저기 위에 [올려]라는것도 함께 눌러요~ (05.28 17:06)

방민영 추천4 반대0
도데체 누가 구라를 까는거야
국방부 아님 정부 어디서 압력넣고 있는거야
그렇게 비싼장비 놨두고 뭐들하는거야
국민들이 구경하라고 준돈아니자나
세금 걷어가서 사논 장비아니야.
그런장비를 왜 꺼두고 ㅈㄹ들이야
무슨꿍꿍이가 있어서 자꾸 안보여주고있는거야
이래서 뭘 믿겠어
선거 이기고 깔라고 작정했나. (05.28 17:06)

송두리 추천1 반대0
이번엔 또 무슨 개소리를 하실려고? (05.28 17:06)

김춘호 추천2 반대0
 없다고 했던게 계속 나와. 이게 무슨 미드냐.. (05.28 17:05)

최경휘 추천5 반대0
빨갱이 드립치던 놈들 다 어디갔니?????????? (05.28 17:05)
[머니투데이 김성현기자]
머니투데이 기사전송 2010-05-28 15:00
출처) //news.nate.com/view/20100528n12508
//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10052814554939834
네이트닷컴, 머니투데이


천안함 침몰사고 장면을 담은 해병대 열상감지장비(TOD) 동영상 추가분의 존재 여부를 놓고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는 28일 "취재 결과 국방부 합동조사단 관계자가 침몰 전후 3시간 분량에 달하는 TOD 연속 동영상을 천안함 특위위원에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영상은 연속으로 촬영된 것으로 사고 순간 전후 3시간 분량을 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TOD 영상의 추가 존재를 부인해 온 국방부의 해명과는 완전히 다른 셈"이라며
"그동안 TOD 동영상의 추가 존재를 부인해 온 국방부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이 영상에는 그 동안 합동조사단이 공개하지 않았던 천안함 관련 부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3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것은 지난 4월7일 2차 추가분 공개 때 이미 밝힌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지난 3월30일과 4월1일에 이어 4월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을 때 TOD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이미 TOD 동영상의 총 분량이 3시간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추가 영상 공개 당시 세 시간 분량을 모두 보여주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전체 분량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며 "세 시간 분량 중에서 사고 직전 정상기동 장면과 함수와 힘미가 분리된 장면, 함수가 침몰한 장면 외에는 큰 의미가 있는 장면은 없다"고 주장했다.

원 대변인은 "3월30일에는 해병 초병이 찍은 화면이었기 때문에 셔텨를 누른 이후 장면만 있었던 것이고 해병여단의 서버에 자동저장된 화면이 따로 있는지는 당시에 몰랐다"며 "이후 자동저장된 화면을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대에서 쓰는 장비를 담당장교가 있는 줄 몰랐다는 해설)

그는 이어 "초병이 찍은 회면이나 자동눅화된 화면 모두 폭발 후 2~3초 후 천안함을 포착했기 때문에 3시간 분량의 영상에도 폭발 장면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 는 "만약 폭발 장면이 존재한다면 국방부로서는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폭발 장면이 있다면 국방부로서도 어뢰 피격 등 사고원인을 밝히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 특위에 보고한 것은 이 세 시간 분량의 동영상"이라며
"국방부가 숨기고 있는 동영상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3월30일과 4월1일 두 차례 동영상을 공개한 뒤 의혹이 일자, 합조단에서 4월7일 천안함의
△정상 기동 장면(밤 9시4분6초부터 3초간)
△이미 분리된 함수-함미 장면(9시24분18초부터 1분1초간)
△함수 침몰 장면(9시25분20초~10시9분3초) 등 세 가지 동영상을 추가로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천안함 침몰 당시 TOD 동영상을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봤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합참 대령 7명이 이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치세
2010-05-28 1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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