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제목뽑기|한상렬.] 615공동선언이 지켜지도록 = 대한민국 멸망시켜 달라..?

 
어나 10.07.19 15:46
기도문 어느 문구에도 조국의 멸망이란 단어는 없는데? 왠만큰 해라. 기자야. 구역질난다. 리명박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었구만 뭘.
firetoss 10.07.19 13:48
난, 기사 제목만 보고 이런 미친...하고 들어와봤더니 밑에 보이는 뉴데일리...조중동은 뉴데일리에 비하면 양반이다...내가 궁금한 것 한 가지...뉴데일리 기자는 도대체 북한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대화내용 하나까지 그렇게 상세하게 알고있나? 정작 본인이 그자리에 있지않고는 불가능한 것들을...대한민국 국민은 확인할 수 없는 사안들을 마구잡이로 기사화해놓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는 것이 진정 언론인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Darkiller 10.07.19 13:29
그런데 이게 사실일까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기도문전체까지 파악할 정도로 '인사이더월드'가 북한에 잘 드나들수 있나보군요.. 솔직히 이 기사자체가 믿음이 안가는군요.. 사실여부를 확인하는게 먼저있듯하군요.. 한 종교인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비논리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사실이라면 큰 문제가 있지만, 그런 종교인이 뭐 한둘도 아니고.. 최근에도 집권여당측 목사님들도 인신공격적 폭행에 가까운 기도를 올리신 걸로 알고 있는데.. 서로 흑백논리만을 키우는 건 아닌지 우려되네요..
마하수리 10.07.19 13:02
신교도들의 돈키호테적인 행동은 참 못말릴 지경이다. 아프가니스탄 회교도들에게 억지로 기독교로 개종하라고 깐죽거리고 다니다가 납치되어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거나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한상렬목사라는 자나 도가 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런데 더 사악한 것은 사실을 교묘히 과장 왜곡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전문을 다 읽어보니 "이명박 괴뢰 정부를 멸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말했지 대한민국 망하란 말은 한마디도 없네. 아무리 기사제목을 뽑으려다 보니 강렬하게 한다고 해도 이병박정부와 대한민국을 동일시하는 발상은 기자로써 자격미달이고 사실을 왜곡하여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강요하려는 행위로 밖에 안보인다. 한상렬도 웃기지만 이 기사제목은 다중을 상대로한 사기란 생각이 든다. 많은 개혁우파들과 국민들은 이런 사기기사에 우롱당하여 부하뇌동말고 진실을 바르게 보도록하자.
쇼차이나 10.07.19 10:15
한상렬 목사는 대한민국사람이 아니네요. 재미교포로 북한에 갔을 거구...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데 대한민국 네티즌을 바보로 아네요. 위의 기도문은 한자리수 아이큐를 가진 북한 혹은 국가안보를 부르짖는 대한민국의 (?)당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기도문을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진시미 10.07.19 09:04
재목을 아주 묘하게 써 놓으셨네요 대한민국을 멸망시켜달란 말이 아니겠지요 현정권을 원망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을 멸망 시켜달란 재목은 좀 그렇네요~~
한상렬 “대한민국 멸망시켜 달라” 기도(←과연?)

창조의 주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죄인은 통일의 성지이자 혁명의 도시 평양에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이명박 괴뢰 도당이 하루 빨리 위대한 장군님과 통일의 선구자 김대중 선생이 이룩한 6.15 공동 선언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위대한 장군님과 인민의 영웅 권오석 동지의 사위 노무현 대통령과 이룩한 10.4 선언도 하루 빨리 실천할 수 있도록 이명박 괴뢰 정부를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극악무도한 미제와 한 통속이 되어 천안함 폭침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이명박 괴뢰 정부를 벌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이명박 괴뢰 정부가 미제와 합심하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지도자이자 21세기 태양이신 장군님을 얼마나 괴롭혔으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모든 남북 합의를 파기한다고 고뇌에 찬 일갈을 토하셨겠습니까. 있지도 않은 사실을 유엔이다 안보리다 하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제제하여야 한다는 저 마귀와 같은 이명박 괴뢰 정부를 멸하여 주실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국가 보안법을 하루 빨리 폐기할 수 있도록 남한의 모든 동지들이 힘을 합쳐 이명박 괴뢰 정부와의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다윗과 같은 지혜를 주시옵소서. 미제들이 한반도에서 당장 철수할 수 있도록 모든 동지들이 한 마음으로 미제와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통일은 우리끼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위대한 6.15 공동 선언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많은 동지들이 혁명의 도시 평양을 방문하려 하였으나 있지도 않은 천안함이다 뭐다 해서 방북을 일체 금지 시킨 탓에 이 죄인이 홀홀단신 10주년 행사에 참석코자 오직 통일의 일념으로 천신만고 끝에 평양에 도착하였습니다.
인류를 사랑하시고 평화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소원은 오직 통일입니다. 이명박 괴뢰정부가 6.15 공동 선언을 실천하므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그토록 갈망하시던 고려 연방제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부족한 이 죄인 한상렬은 오는 8월 15일 판문점을 통해 떳떳하고 당당하게 남한에 돌아가려 합니다. 이명박 괴뢰 정부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만을 갈망하여 방북한 이 죄인을 탄압한다면 이 죄인은 순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의 순교를 계기로 모든 통일 세력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이 한반도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이 바라옵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재미동포언론인 ‘인사이더 월드’가 16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를 통해 북한에 체류중인 한상렬 목사가 지난 6월 27일 평양 칠골교회에서 한 일요예배 기도문 전문을 보도했다.‘인사이더 월드’는 한 목사가 ”아예 대놓고 ‘대한민국 멸망’을 기도하고 있다“며 ”북한과 대치중에 있는 상황에서 적군(敵軍) 진지까지 찾아들어가 ‘조국의 멸망’을 기도하는 이 사람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라고 비판했다.

‘인사이더 월드’가 보도한 한목사의 기도문은 ”통일의 성지이자 혁명의 도시 평양에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명박 괴뢰 도당이 하루 빨리 위대한 장군님과 통일의 선구자 김대중 선생이 이룩한 6.15 공동 선언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로 시작하고 있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과 인민의 영웅 권오석 동지의 사위 노무현 대통령과 이룩한 10.4 선언도 하루 빨리 실천할 수 있도록 이명박 괴뢰 정부를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하옵나이다“라며 ”극악무도한 미제와 한 통속이 되어 천안함 폭침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이명박 괴뢰 정부를 벌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나이다“라고 기도하고 있다.
한 목사는 또 ”이명박 괴뢰 정부가 미제와 합심하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지도자이자 21세기 태양이신 장군님을 얼마나 괴롭혔으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모든 남북 합의를 파기한다고 고뇌에 찬 일갈을 토하셨겠습니까“라며 ”유엔이다 안보리다 하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제제하여야 한다는 저 마귀와 같은 이명박 괴뢰 정부를 멸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기도를 이어갔다.
또 ”이명박 괴뢰 정부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만을 갈망하여 방북한 이 죄인을 탄압한다면 이 죄인은 순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저의 순교를 계기로 모든 통일 세력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이 한반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이 바라옵나이다“라고 기도를 마쳤다.

2010년 07월 17일 (토) 19:21 뉴데일리
출처) //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31237&year=2010
파란/드림위즈, 뉴데일리

치세
2010-07-19 17:04:46
296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