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곱고, 절제하는 생활과 베푸는 자세로도 찬송받고 계신, 부루니 영부인이세요.
외모도 심성도 세계 최고로 멋진 분으로 유명하시지만..
..데, (코리아의 某신문, 某나라당 같은)이란의 신문과 정부는 부루니 여사를 두고
"밑에 아이도 딸려 있으면서 + 이혼한 남자와 재혼해서 + 여자들 생명이니 권리니를 지켜달라 설친다"
~고 더럽혀진 女로 부른다는 뜻인데
정말은 부루노 여사는 프랑스의 무슬림(회교도) 여성들이 (남편에게)버림받고 곤궁에 처하지 않도록 거두어주시는 분이세요.
이란 언론, "佛 영부인은 매춘부" 원색 비난 파문
카를라 브루니 여사, 간통혐의 이란 여성 구명활동 펼쳐
이란 언론이 간통 혐의로 사형 위기에 처한 이란 여성의 구명활동을 벌인 프랑스의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를 '매춘부'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란 보수 성향의 일간지 카이한(Kayhan)은 지난 28일 '프랑스의 매춘부, 인권소동 야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루니 여사를 맹비난했다.
카이한 신문은 브루니 여사를 사르코지 대통령의 가정을 깨뜨리고 그와 결혼한 전직 가수 겸 연기자로 소개하면서 "브루니가 이란의 간통 여성에 대한 처형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란 정부가 운영하는 뉴스 웹사이트 'www.inn.ir'도 30일 "브루니의 부도덕한 과거를 볼 때 카이한 신문의 (매춘부) 표현은 진실로 입증됐다"고 거들었다.
한편 브루니 여사는 간통 혐의로 돌팔매질 사형 판결을 받은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Sakineh Mohammadi Ashtiani.43)를 돕기 위해 최근 프랑스 일간지 및 미국 언론 매체에 구명을 호소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nowhere@cbs.co.kr
노컷뉴스 기사전송 2010-08-31 01:58
출처) //news.nate.com/view/20100831n00636
//www.cbs.co.kr/nocut/Show.asp?IDX=156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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