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롯데마트 통큰치킨
난 롯데마트 안 통큰치킨 매장까지 3분도 안걸리는 닭세권에 살며
얼리어닭터이기 때문에... 비록 계천절은 지키지 못했지만 통큰치킨을 쉽게 득템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뉴스에 나오는 서울 롯데마트랑 익산 롯데마트랑은 다를꺼라 생각했는데....
이틀 연속 품 to the 절....
10시 개장하자마자 300명 이상의 줄이 쫙 서버리고 30분 안에 예약이 매진된다한다;
이것은 며칠전 허망하게 찍은 통큰치킨 매장
님은 갔습니다 ㅠ.ㅠ
아무튼 1만 5천원 이상씩 하는 담합과 폭리의 의심이 가시질 않는 치킨에 경종을 울렸던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칠일천하를 끝으로 사라지게 됐다.
사진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치킨갤러리 : dcinside.com / //m.mt.co.kr/view.html?no=2010121511584503530&dt=
종강한 여친님이 아침에 운동삼아 갔다온다며 롯데마트 갔다가 놀라 찍은 사진.; 아침 9시 40분 상황인데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고...
이마트 피자는 논란도 없었는데... 롯데마트가 치킨 싸게 판다니...
치킨업계들 온갖 호들갑은 다떨고 정무수석까지 나서서 왈가왈부..
우리나라 프렌차이즈 치킨업계의 큰손들은 정말 대단하다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재래시장이나 동네상인들 말아먹는 논란이 끊이질 않는 롯데마트도 바로 꼬리내리고 깨갱...
아침 10시에 예약. 오후 5시에 구매가능.
퇴근하고 롯데마트로 갔다.
짱박아둔 통 있으면 제발 달라고 했지만... 통이 없어 저런 포장;
어제만 하더래도 통에 가져가드만;;
인터넷에 별로 맛없다는 평들이 많아서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는거다. 알바풀었냐
굉장히 크리스피하고 5천원짜리 치킨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닭 상태도 좋았다
조각도 큼지막하고 양도 많다.
얼마전에 받은 롯데마트 상품권이 있었는데 들고가지 않았다.
장을 보지 말고 치킨만 사오자했는데 콜라 하나와 바나나 한송이를 사왔다.
5천원짜리 치킨은 미끼상품이란 생각은 변함이없다.
가슴살이 너무 커
하루 300마리 한정에 아침일찍 가서 줄서야 먹을 수 있는 치킨은
동네치킨집에 타격을 줄 것 같진 않다.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 뭐라 말을 못쓰겠네.
내일부터 판매중단한다는데... 아무튼 역사속에 장렬하게 사라져버릴 치킨을 먹어봤다 ㅋ
양이 정말 많아 반마리 정도 먹고 나머지는 날 추운데 길냥님들 드시라고 베란다 밖에 살포시 올려드렸다.
(( 치킨 직찍 이외의 이미지들은 계천절날 미리 포스팅해둔 것임.))
++ 아래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들 ++
닭값 떨어진다고 치킨값 떨어지는건 아니니까...
닭값 오르면 치킨값은 더 오르지
비빆휴는 정말 대단한듯.
통큰 도룡기.flv (54.60MBytes)
히틀러와 통큰치킨.flv (34.49MBytes)
롯데마트 통큰치킨 장례식 패러디.flv (6.90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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