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다음의 온라인우표제 절대 반대입니다.
그걸 비씨파크에서 들고 나서서 반대하는것두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요..
일단 상식적인 선에서... 인터넷 사용하시는 분들치고, 이메일 계정 몇개씩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다음의 사용자수가 가장 많은건 광고의 덕분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그점에서.. 일단 스팸메일 업체들은 다음 이용자들에게 스팸메일을 보냅니다.
따라서 다른 메일계정에는 스팸메일이란게 거의 안들어오죠.. 야후나 엠파스, 핫메일 등등...에서
스팸메일 들어오는거 자주 목격되나요?? 물론 신청하지 않은 스팸메일을 말하는 겁니다.
다음으로서도 어느정도 골치가 아플겁니다.. 국내 최다수의 이용자 보유라는 이유땜에 스팸메일이 넘쳐나니... 근데 말이죠... 제 생각으로는... 이건 정해진 수순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군요.
다음이 이전에 광고 때릴때부터 대강 수상쩍긴 했었는데... 모두들 TV광고 기억하실겁니당..
광고정말 죽였었죠... 감동적이기 까지 했었죠..
흠 일단 그 광고로 사용자 끌어모으기에는 무진장 성공했었죠..
광고로 사용자를 끌어모은 다음에는?? 돈을 벌어야죠... 막대한 광고비로 이미 회사경영이 말이 아닐테니까요... 돈을 벌려면 일단 배너광고부터 걸어야죠.
배너걸고, 쇼핑몰 개설하고, 공동구매 진행시키고... 좋습니다. 오프라인 지원이 없는 온라인 전문 업체로서 이정도 안하면 수익구조 만들기 힘들죠..
그담에..?? 일단 다음의 카페 용량추가시, 그리고 메일 용량 추가시 한달에 얼마 하는식으로 유료화를 선언했죠..
사이트 유료화는 수익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이미 무료 사이트로는 수익이 나질 않는다는게 증명이 되었으니까요. 인터넷 선두주자인 미국에서부터요.
작년부터 다음은 스팸메일로 인한 이메일우표제를 실행해야 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흠.. 제가 대강 알기로는 이정도의 순서로 점차 변해왔던 다음인데... 아주 자연스럽지 않습니까??
다음의 한메일을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많은 분들이 한메일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친구들과의 연락수단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음을 사용합니다. 모두들 다음을 사용하니깐요.. 속도도 만족합니다. 이메일계정 5메가... 이것도 만족. 사용자가 넘쳐나는데 이정도는 양호하죠.
다음의 다음번 수익구조인 이메일우표제... 지금 분명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다음... 이메일우표제 성공시킨다면 때돈 벌어들입니다...
이제까지 진행된 인터넷의 역사를 비추어보면 포탈사이트는 수익구조 자체가 형편없습니다. 야후의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쇼핑몰의 살아있는 역사 아마존도 회사운영이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냥 저의 허접한 평가로는 다음의 CEO 이재웅씨... 진짜 머리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빌게이츠를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인터넷 포탈사이트로서 다음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 최선의 방법을 창출해 내었죠.. 온라인우표제로 말이죠.
글이 좀 정리가 안되는데...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런겁니다.
1) 우선 다음의 돈벌기 전략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존경스럽죠... 다른 사이트들도 본받을 일이죠.
2) 그리고 온라인우표제의 실행 과정역시 교묘하게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어내는데 성공했죠... 이거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모두들 본받아야합니다. 기억하시나요??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어내는데 어떤 방법을 썼는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합동공격 방식을 취했죠... 여기서도 돈 엄청 뿌렸을듯..
신문에서 마구마구 다뤄줬죠.. 온라인우표제. 물론 스팸메일의 폐해를 함께 거론하면서 말이죠..
3) 비씨파크의 전면전 선포... 이거또한 기가막히는 광고죠.. 돈 엄청 뿌렸을 겁니다.. 다음 흉내내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4) 온라인 우표제가 성공한다면....???? 떼돈 벌어들입니다.. 그다음엔 분명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겁니다. 돈이 남아도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죠. 다음 자기자신으로서도 좋고, 사용자들도 돈도 안내고 서비스 받으니 좋고...
4) 항목의 사용자들이 돈을 내지않고 서비스를 받는다...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이 항목에 관해서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써볼 예정입니다. 암튼 읽어주신분께서는 매우 고생하셨습니다.^^; 허접한 글 읽느라...
최문수: 한메일이 빠르다고한다면 이 말을 들으신다면 ? O호스팅업체에게 멜준후 답장은 그 뒷날 보냈답니다 그러나 답장은 오지않고오지않고..도착하여..어언..~~ 28일만에..도착했다고 하니. O호스팅업체는 놀래더군요. 문제있다고. 그쪽도 KIDC입주한업체고 DAUM도 KIDC에입주한 기업인데 천차만별 T.T [03/15-13:54]
최문수: 참고로 저는 DAUM에게 좀 이것저것 막 해달라고 볶는체질.. 왜이리 않들어주는지. [가능한것도 무시] [03/15-13:56]
임보경:
다른 의견란에도 28일만에 도착했다는 글을 봤는데, 님...
만일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다면 왜 님 말고 다른 분들 의견은 없을까요?
저 역시 다음 외에 몇개의 아이디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보내는 즉시 받
지는 않아도 몇 분 내로 다 답장 받습니다.
혹시 메일 28일만에 확인하신 거 아니세요? 아님 그 호스팅 업체 직원이
책임전가를 했던가!!!
실제로 그런 경험을 했다고 하더라도 한 번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