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3권부터는, 이토스기 선생의 컨디션에 따라 본지 연재분량이 조금씩 달라지곤 했대요.
40페이지가 넘기도 하고, 10페이지 조금 더 되기도 하고..
 
이번 이야기에서는 亜希오네에상만이 기억하는, 아오이家의 마마의 진실이 실리게 된답니다.
루나의 어리광은 한계를 휙~ 넘어서서 蒼空의 순발력을 총동원시키게 되는데..
쬐끄메도 머슴애는 역시 머슴애구나~~ 보는 입장에서도 뿌듯함을 느끼게 해줬대요.

아키와 소라, 2권 이후의 스캔은 몇 가지 서로 다른 셋트가 있는데
여기서는 한 장씩 넘겨보기 제일 좋은 『완전해체/조립』본으로 쓸게요.
내일 6권 나오거든, 어떻게든 보기 딱 좋은 크기로 스캔을 개수해서(패드로 졸 때는 120만~200만 픽셀 정도가 딱 좋더래요. 경험상)
완결까지 이어가볼 요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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