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章에서는 나미와 스미야상의(=카나) 이야기가 절정에 이른답니다.
이른바 "애증의 늪"에 말려든 (아키 오네에상의)남동생 소라군의 분투를 다루고 있답니다.
..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주연은 스미야상과 나미지만 말에요.
 
세간의 눈이라던가 편견은, 정말로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는 벽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겨우겨우 서로가 사랑한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한 때에도, ..아닐 거야 하고 믿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대요.
좀 우물쭈물하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 옷도 잘 만들고 요리도 잘하고 무지무지 솔직한 스미야상이, 저도
(아키네에상 다음으로)좋답니다.

스미야상役 CV, 오카지마_타에상이 말하기로, 『..그런데 어째서 소라군은 카나짱이랑은 엮어지지 않는 거래?』라는 질문에
나미役 CV, 우에다_카나 + 아키役 CV, 카와라기_시호 대답하기로
『마자마자, 카나짱도 가슴 있고런데 말야.』
『역시 카나는 진짜 오네에짱이 아니라서 그런가봐?』
『핫.. 과연, 혈육의 인연이란 무엇으로도 넘을 수 없는 장벽인가봐;;』
.. ... ...
가족사랑 너~어무 좋앗!
연재분별로 묶여진 조각을 잘 가져다가, SFV 에러검사 시트로 무결성 검사를 잘 해보고 읽으세요.
(저 사는 동네는 특히 그렇지만)요새는 멍멍이도 안쳐다보는 MS인터넷_탐색기로 직다했을 때 생길 수 있는 CRC에러에 관해서는 보증할 수가 없대요. 최종장 6권 분량을 수록하려면 "손끝의 밀크티" 완결 지었을 때 정도는 걸리니까, 기다려 주세요.
그보다는, 저보다 더 좋은 걸로 일찌 이어주실 분이 나오셨으면 더욱 좋겠지만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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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금의눈동자 '11.6.3 8:50 PM 신고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댓글에댓글
2. 2. 오우거배틀 '11.6.14 8:17 PM 신고
   아키소라를 그렇지 않아도 찾았는데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 1. 감사합니다 금의눈동자 '11.6.3 8:50 PM
2. 2. 아키소라를 그렇지 않아도 찾았는데 오우거배틀 '11.6.14 8: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