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를 애용하시는 여러분!!
저는 강동구에 사는 한 시민임다.
얼마전 울었다 웃었다 하는 사연이 발생했슴다.(앞으로 다시 울라나?)
지금으로 부터 5개월 전 말로만 듣던 초고속인터넷을 신청했슴다.
하나로였슴다.
주위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하나로가 젤 괞챤다고 했슴다.
그라고 우리회사직원 한명이 106으로 신청을 했는데 신청하면 서비스로 1개월무료에 겜도 주고...
어쩌구 저쩌구 했슴다. 저는 동네에 와서 산같이 쌓인 찌라시(광고전단) 중에 하나를 골랐슴다.
충격이었슴다.
딴곳에는 없는 랜카드 꽁짜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슴다. ^^(그 당시에는 이 곳밖에 없었슴)
그런데 전화번호를 보니 106이 아니였슴다. 일명 지역사업자 전화번호였슴다.(불행의 시작!!흑흑)
저는 이게 왠 떡이냐(랜카드 만원이었슴)하고 덥석 전화를 걸어 설치를 했슴다.
그러던 어느 날!! 요금고지서가 나왔슴다. 눈앞이 아찔했슴다.
그것뿐만이 아니었슴다. 한달요금이 고스란히 나온것이었슴다.
저의 눈은 불타올랐슴다.
당장에 전화를 걸어 이게 당최 어케된거냐고 따졌슴다.
전화받은 아가씨는 친절했슴다.
상담원 : " 랜카드요금은 잘못나갔네여. 호호. 다음달에 적용시키겠슴다."
나 : " 한달 사용료 꽁짜는 어케된거져?"
상담원 : " 무료요금혜택은 3개월 아무달이나 적용됩니다. 기다리십셔. ^^ "
나 : (약간 머쓱해서) 아~ 그래여? 알겠슴니다. 수고하세여 " 뚝!!
저는 그 말을 철썩같이 믿었슴다. 그 다음달
약속했던 랜카드요금면제는 아무리 눈씻고 봐도 없었슴다.
이번엔 진짜로 열받았슴다. 또 전화를 했슴다. 왜 약속하고 틀리냐!! 언제 깎아줄거냐 하며 따졌슴다.
그랬더니 대답은 간단했슴다.
" 담당자가 자리에 없군여. 다음달에도 감면이 안되면 전화하셔서 박실장님을 찾아 주세여. 캼샤 "
뚝!! 오냐 다음달에 보자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슴다. 마침 우리집이 이사를 하게되서 전화를 하려고 보니 전화번호를 잃어버린것임다. 106에 전화를 했더니 신청접수한 곳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슴다. 다행이었슴다.
그런데 우짠일인지 전화가 불통이었슴다. 혹시나해서 전화국에 문의했더니 전화요금이 밀려서 불통이랍니다. 두 어달 동안 전화요금만 몇백만원인데 요금을 안낸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슴다. 그렇슴다. 날랐슴다. 이것저것 꽁짜라고 하여 고객을 유치한 후 하나로 본사에서 수당만 챙긴채 날른것이었슴다. 우째이런일이... 헐
분명 저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 동네!! 성내동, 천호동 일대에 쫙뿌려진 전단을 보고 저만 신청을
했겠슴니까? 저는 그래도 하나로인데 본사차원으로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지않을까해서 106에 전화를 했슴다. 그랬더니 자기네는 아무 책임이없다고 합니다. 지역사업자가 임의로 정한 행사이어서
본사에서는 전혀 무관하다는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같은 하나로인데 이딴식으로 고객유치하다보면 피해자만 늘어나고 결국 하나로 전체이미지가 안좋아 지는데 그래도 아무 상관이 없는지
하나로 사장한테 한번 묻고 싶슴다. 지역사업자 관리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어찌됐든 저는 만원 벌려다가 38,000 날리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받았슴다.
여러분 지역사업자가 뿌리는 전단지에 현혹되지마십셔. (요새는 모뎀임대료로 현혹 중)
서로 신청자 많이 받아서 수당챙기기에 급급한 인간들임다.
좀 부가서비스가 덜 하더라도 하나로 쓸라면 106본사에 신청하십셔. 그래야 결국 손해안봅니다.
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