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가입하기전에는 좀 버벅거리더니...지금은 아주 좋아여..
기사님들두 친절하구...여기는 천안임다..
처음 개통하기루 한날....기사님이 저녁늦게 오셨음다...거의 7시쯤에...
제가 늦게 퇴근을해서리....갔더니 벌써 작업을 하구 있었음다..근데 몬가 안되는 듯한 분위기...
계속 여기저기 전화하구 알아보셨음다...저희집이 10층인데...지하에 왔다갔다...그래두 몬가 이상한듯....결국은 죄송하다며 돌아가셨음다..그게 거의 8시 30분???/늦은 시간인데 전 약간 찝찝했지만
내일 다시오신다는 말씀을듣고 위로를....글구는 하루가 지났져..
아침일찎 전화가 와씀다...기사님들 오셨다구...부랴부랴 집으루 갔음다..11시쯤...기사님이 오셨더군여 어제의 그기사님과...다른 3명의 기사님들까징...도합 4명이 오셨음다..전 무슨일난줄알았음다..
어제와 다른 기사님이 쑥떡쑥덕....쿵쿵...하시더니...갑지기 이게 되는것이었음다...이런...어제의
기사님은 어이가 없는 표정....어제 했을떄는 안됬었느뎅...그렇게 쉽게..10분만에 개통이....크...
어제 기사님은 넘 허탈한 표정으루 웃으면서 다른기사님들과 가셨음다...한명의 고객을 위해서 다른 기사님들과 장비를 갖추고 오셔서는 열씨미~^^하시구 가셨음다..전 덤으루 드릴껀없구 8램을 선물루 2개드렸음다...업글하구 남은거...^^
저와 기사분들 모두 기분좋게 일을 맞쳤음다...
처음엔 기사님이 무섭게 생겨서 절라 쫄았는뎅 무척 친절하시더군여....다음날 오신분들은 더 즐거우신분들이구...
그렇게 설치하구 잘쓰다가봤느데...이게 속도가 제대루 나오질 않는겁니다...ADSL MID가 LITE 속도
뿐이 안나오는 겁니다...몬가 이상해서 ....알아보구 바루 전화~아~죄송함다..낼 가겠음다..
하구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오길래...웅...그런가 부다 했음다..근데 핸드폰이 아닌 집으루 전화가 온겄이었음다...이날역시 아침일찍..바루 오늘임다...그래서 집이 들어가려는 찰라...그냥 전화통화만으루
집이 사람이 있었기에...해결을...죄송하다구 선로랑 이것저것 점검해서 이제는 정상속도 뜬다구..
절라 고마웠음다...다른동네는 오라구 빌어두 안오는곳이 많던데..저희는 절라 빠름다...
마지막 한마디...언제라두 불러주세여...담에 이상있음 다시 들리께여~ㅜㅜ 눈물남다..
저희기사님들은 다덜 친절하시더군여...상주세여~
이상 충청남도 천안이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