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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부인 브루니 여사, 43세에 딸 출산

 
정치력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삽질을 곧잘하는 사르코지 대통령이지만, 부루니 여사를 끔찍이도 사랑하시는 게 "최후의 보루"로 미움받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을까 봐요.("아나운서"도 아닌 여자가, 상류층 여성도 아니면서 대통령과 결혼이라니 언어도단이라는 놈들도 있지만)

부루니 여사는 가수로 아주 유명하셨고, 모델 일이랑 간단한 배우 일도 곧잘하셨는데, 요 10여년 사이에는 "못사는 여성들을 구제하는 사업"에 아주 많이 힘을 쏟고 계시면서도, 사르코지 대통령의 전부인, 전전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자녀를 무지무지 잘 돌봐주시는 현모양처로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답니다. 물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와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이들도 아주 사이가 좋대요.
(한 사람만 빼고.. 둘째 아들 쟝君은 새엄마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43)여사가 딸을 출산했다.

20일 영국일간신문 '가디언'에 따르면 브루니 여사는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쯤 파리 16구에 위치한
'라 뮈에트'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존 문제 논의를 위한 긴급 회담을 하고 있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브루니 여사의 출산 소식에 프랑스로 급히 귀국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현직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자녀를 출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이날 출생한 딸은 두 사람 사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자녀다. 브루니 여사는 사르코지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 한 명의 아들을 뒀고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전 두 번의 결혼 생활에서 세 자녀가 있었다.

정혜윤인턴기자 hihyeyoon@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 기사전송 2011-10-20 10:16
출처) //news.nate.com/view/20111020n08096
 //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2010113907772
네이트닷컴, 머니투데이

치세
2011-10-20 12:51:17
85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픗고추™ '11.10.21 2:17 PM 신고
  2. 2. 0227 '11.11.5 10:20 AM 신고
    고생
    40 넘어서 아기 출산하는것도 고생이지만, 저애들 독립할때까지 키우려면 우짜노..ㅠ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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