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크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는 현실인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이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왈가불가한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의 속도가 빠르고 느림은 컴퓨터셋팅이나, 모뎀 등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속도를 결정짓는 경우는 회선입니다.

서론이 길어지면, 읽는 사람 지루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샤크쓰시는 분들, 아니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모든 네티즌분들!! 인터넷의 안정성과 속도가 동영상을 보거나, 온라인

게임을 할 때, 지장을 주지않는지요? 특히 저녁시간만되면, 속도저하가 눈에 띄는 분들!!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렇겠지.....' 하고 참고 쓰는지요?

필자도 2달간 참고 썼습니다. 근데 '한대 맞은놈이 참으면, 무시당하고 더 맞듯이', 가만히

있으니까 아무도 속도저하의 문제를 해결해주려하지 않더군요.

동영상이 끊기거나(사이트에 이용자가 폭주하는 것은 제외), 랙이 심하거나,

세 군데 이상의 메이저급 사이트에서 페이지 뜨는 시간이 길다면, 바로 고객센터로

전화하십시요. 그러면, 상담원이 회선점검을 합니다. 상담원이 불량이라고 인정하면,

바로 불량신고하시고 AS기사 부르세요. AS기사는 3일안에 온다고 하지만,

실제 7일정도 걸립니다.

다수의 인터넷 회사에 요금감면제도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더군요.

상담원 중, 그 누구도 먼저 말해주지 않구요.

보통 불량신고하고, 안나오는 속도와 불안정한 회선을 붙들고, 힘겹게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기사가 와서, 좀 만져주면(회선을 다른 곳에 물린다던가, 모뎀을 교체하는 작업) 속도가

한동안 잘나옵니다. 그러면 또 쓰다가 결국 불량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은 참고 쓰기를 반복하지요.

이럴 땐, 요금감면제도를 이용하세요.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샤크에는 장애접속일부터 기사가 오는날까지를 요금을 면제해주는 게 있더군요.

상담원과 싸우다가 상담원이 실수로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회선이 불안정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전화하세요,

우리들의 한달 3만원은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기사 늦게 온다고 화낼 필요없습니다.

저는 기사 늦게 오기를 기대합니다. 기사가 15일만에 왔으면, 한달의 반값만 내면 되니까

요..... 학교다녀서 어짜피 인터넷 쓸 시간이 주말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한달에 10000원대로 샤크케이블프리미엄을 사용한답니다.

처음 2달동안은 31500원씩 꼬박꼬박 갖다바셨습니다.

참고로 속도는 1메가도 안나오고 저녁때는 이거은 10분의1 나옵니다.

핑은 항상 500이상 유지하고요.

여러분의 속도도 이와 비슷합니까? 그러면 권리를 찾으세요. 고객의 권리를!!

전화번호는 083-100입니다.

이범: 차라리 해약을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속도가 너무 않나오는군요.... [04/15-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