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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라면 고개가 절레절레...

 

토요일 오후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접속을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A/S 신청을
하니, 다 퇴근을 해서 안된다나, 어쨌다나..최소한의 A/S 인원은 있어야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중요한 업무를 집에서 처리하려고 들고 왔는데 했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것은 1주일이 지나도록 A/S는 안나오고, 그놈의 엔토피안가 뭔가 신청
했냐고, 언제 설치하러 가면 되냐고 묻는 전화가 1주 사이에 2번, 언제 Modem 철거하러 가면
되느냐고 묻는 전화가 또 2번. 참 웃기는 회사지요?

(지금 생각 해보니, 우리 APT에 엔토피아가 들어왔는데, KT에서 ADSL을 엔토피아로 바꾸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하도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도 특별히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한 1주일 후부턴가 안되는 상황이었네요.. 이거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 같네요.)

그래서 열 받아서 해지신청을 했더니, 전화받는 사람은 더 가관이네요... 해지할라면 하고 말라면
마라는 식의 X배짱입디다. 공기업 수준이 그 정도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당하고 보니 한순간에
KT에 대한 Image가 꽝... 소비자한테 인정받지도 못하면서, 지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는 놈들 어떻게
할 수 없나요...


210.93.43.34 나익창: ㅋㅋㅋ 지금 말아는 엔토파아라는 것은 한국통신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주관하는 것입니다~~ [03/25-11:44]

2002-03-23 09:35:58
523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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