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에서 거론되고 있는 「수출용 차량전용의 아연강판」이란,
세아제강에서 원판을 만들고, 세아베스틸에서 부품규격화를 하는 물건이랍니다.
「일반 강판」이란 거의가 KCC에서 수입해오는 중국산이라는 뜻이겠대요.
고로 이 기사의 요점은, 「
유럽에 수출되는 차를 사면 녹이 안슨다」는 거래요.
잘못 읽어서
「르노삼성(=닛산)」 차를 사면 제일 깨끗하고 튼튼하게 오래 탄다고 생각하심 안된대요.
기아 K7, K9나 현대 갤로퍼 수출판, 쌍용 액티온 수출판은 세아베스틸의 도금강판을 쓰기 때문에 닛산 자동차보다 튼튼하답니다.
현대·기아차, 내수차엔 수출차와 다른 강판 썼다
녹 안스는 아연도금강판, 내수용엔 2007년 이전 사용 안해-올 차체부식 불만 123건 중 현대·기아 98건, 르노삼성 '0'
현대·기아차가 2006년까지 유럽·북미수출용 차에는 부식(腐蝕)방지 기능이 뛰어난 아연도금강판을 70% 이상 사용한 반면, 내수용 차에는 일반 강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이후에도 현대·기아차 내수용의 아연도금강판 사용 비율은 수출용에 턱없이 모자랐다. 아연도금강판은 일반 강판에 비해 15% 정도 비싸다.
현대·기아차는 지금까지 '수출용·내수용 강판이 다른 것 아니냐'는 소비자 의혹에 대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해 왔다. 그러나 수출용·내수용에 두께는 같은 강판을 사용했지만 방청 기능은 다른 강판을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본지가 입수한 현대·기아차의 '판매지역별 방청(防靑·녹 방지) 기준'(2010년까지 적용)에 따르면 북미·유럽은 아연도금강판을 70% 이상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방청지역'으로 분류됐지만 한국은 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미방청지역'으로 분류됐다.
현대·기아차는 2007년부터 소비자들의 불만이 집중되는 일부 차종에 대해 아연도금강판을 적용했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제네시스·에쿠스 상품성 개선모델(자동 8단 기어 적용)부터는 한국을 준방청지역으로 격상, 아연도금 강판을 40% 이상 사용하기 시작했다.
차체 부식에 대한 무상 보증기간도
북미는 7년, 유럽은 12년이었지만
한국은 2년·4만㎞(먼저 만료되는 쪽이 보증 종료 시점) 혹은 3년·6만㎞인 일반 보증기간만 둬 구입 후 4~5년이 지나야 나타나는 차체 부식에 대한 보증 효과는 거의 없었다.
현대·기아차 측은 "방청지역·준방청지역 등의 구분은 지역별 강설량과 염화칼슘 사용 빈도 등을 종합 검토해 적용하는 것으로 한국의 경우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염화칼슘 사용 빈도가 높아져 준방청지역으로 격상한 것"이라며 "일본 도요타자동차도 일본 전역은 준방청지역, 미국 수출용차는 방청지역으로 설정했는데 이를 내수 소비자 차별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는 차체 부식 관련 소비자 불만은 현대·기아차에 집중되고 있다.
올 들어 4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차체 부식 관련 불만 123건 중 현대·기아차가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차와 르노삼성차는 1건도 없었다. 소비자원이 최근 무상수리를 권고한 사례도 전체 8건 중 6건이 현대·기아차였다.
또 소비자원이 2006~2011년 차체부식 관련 소비자 불만을 토대로 조사해 무상 수리를 권고한 118만2664대 가운데 84%인 99만6319대가 현대·기아차였다. 나머지는
한국GM(대우)과 쌍용차가 차지했다.
물론 현대·기아차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70~80%인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 불만 건수가 많은 건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수입차와
르노삼성(=닛산) 차에는 관련 불만이 1건도 나오지 않은 것과 대조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업체의 아연도금강판 사용 비율은 르노삼성이 전 차종 70%, 한국GM이 최고 50%, 쌍용이 최고 40%로, 현대·기아차보다 높았다. 수입차의 경우 폴크스바겐·아우디 등
유럽 메이커들은 아연도금강판을 100% 적용 중이다.
현대·기아차 측은 "기후에 따라 배터리·에어컨·냉각수·와이퍼 등을 모두 다르게 적용하는데 이것을 국내 모델 차별이라 할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피나는 원가 절감 노력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아연도금강판을 쓰면 자동차 한 대당 5만원 이상 비용이 더 드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자동차품질연합 김종훈 대표는 "국산차에 부식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연도금강판의 적용 비율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기사전송 2012-05-31 03:34 최종수정 2012-05-31 10:35
출처) //news.nate.com/view/20120531n01768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31/2012053100185.html
네이트닷컴, 조선일보
권오신| 05.31 07:12 추천 497 반대 7
제일 중요한 문제는 소비자도 알고 판매자도 알고 기사로까지 이렇게 나와도
몽구모터스는 개선의지가 없다는 점~
양홍모| 05.31 06:56 추천 409 반대 7
어쩐지 차가 잘 썩더라....
양지성| 05.31 07:42 추천 343 반대 9
현대차는 Hyundai가 아니라 hyun'die' 차인가요?
서영진| 05.31 12:07 추천 1
혹시 이기사 읽고나서 이제 이사실 아셨던분은 없죠?
이제 아셨다면 정말 속된말로 멍청하신 겁니다.
현대,기아는 차체 강판 뿐만 아니라 내수용 부품은 심지어 볼트 하나 까지도 수출용과 다른 싸구려를 씁니다.
저도 현대 소나타를 타고 있지만 돈이 없어서 현대차를 산것 뿐입니다.
솔직히 르노삼성차 보면 나온지 10년 가량된 sm7과 sm520 이런것들 보면
차가 10년된 차 같지가 않습니다. 차가 광이 번쩍번쩍 나고 아주 새것처럼
보입니다. 반면에 몽구모터스 차는 5년만 지나도 차가 광도 다 죽고 녹도 잘슬고 아주 병쉰입니다.
유인식| 05.31 12:07 추천 1
이미 알던 이야기지만 그땐
똑같은 강판썼다고 박박 우기더니 이제와서 지역에 따라 다르지 차별을 한게 아니라고 하네....첨부터 그렇게 말하지 왜 이제와서 까발려지니까 그러시나?
신동환| 05.31 12:06 추천 1
쉐보레는 내수용이나 수출용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기사에 떳던데. 모르는 사람들 많네
권재호| 05.31 12:03 추천 1 삼성 디자인이 살아나야되는데
박혜수| 05.31 12:03 반대 2 전부 매국노 천지다 천지야. 에휴
박수동| 05.31 11:57
수입차 사라는 부류: 제발 그 얼마 안되는 차액좀 저 주세요 ㅋ 기본 500만원~몇 천만원 차이가 나는데 알마 차이 안나니까 수입차 사라? ㅋ 웃기시네 진짜;;
역시 쉐보레를 산 나는 개념인: 쉐보레도 똑같거든 -_-;; 좀 찾아라도 봐라. 정말 거기서 거기다.
차라리 차를 사지 말아라: 차가 필요해서 사는거지 필요도 없는데 사겠니 ; (필요 없는데 사는 부류한테 따로 말하는 거라면 이 기사에는 어울리지 않는듯)
현기차가 뭐 자유경쟁해서 이 자리에 온줄 아는거임? 정부가 밀어줘서 국내 독점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큰건데 한심한 리플들 참 많네 ㅉㅉ
댓글의 댓글 3
정승호 대우가 어디가겠음? 05.31 12:09
이창욱 쉐보레 말리부 동급차들에 비해 비싸서 좆망함 실제로는 좋다고는 하지만 눈에 보이는 스펙도 낮고 05.31 12:05
정하림 개소리 하는 부류 : 댓글달지말고 혼자 짖어 05.31 11:59
임누리| 05.31 11:57 추천 1
야 봐라 가카께서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FTA를 체결한게 얼마나 다행이냐 이런기사보면 그런생각 안들어?
몽구네자동차가 같은 한국사람 호구로본게 어제오늘의 일이냐고?
이젠 같은 값이면 유럽차나 미국차사자 그럼 현대 망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