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다음이라는 일개 기업이 인터넷 업체들을 통제 할려고 하는가??

고급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향상으로 수익을 내려고 하지 않고 단순하게
메일 발송량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라는 다음의 단순한 논리에 놀랐다..
또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한 발상을 마치 스팸차단이라는 논리로 포장
하여 네티즌을 우롱하다니 더욱 놀랍다..
다음이 무료 이메일이라는 아이템으로 성공하여 여기까지 온것은 모든 사
람들이 안다..그러나 현재 추진하려는 온라인 우표제는 정말 어찌 저런
생각을 할까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처음에는 대량메일 발송하는 업체는 요금을 지불하라고 하더니만..이제
는 반대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어나자 말을 바꾼다..
e카드업체가 반발하자 바로 그쪽 서버는 열어두겠다고.....가증스럽다..
이렇게 말을 바꾸는 다음을 어찌 믿을수 있나??
메일을 단순히 광고성과 정보성으로 나누어서 어찌하라는 것인가?
수신거부의 권리는 메일사용자에게 있지 다음측에는 없다..
어찌 다음이 인터넷 전도사인양...회원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
면서 다른 사이트들을 컨트롤 할려고 하다니.....그 발상이 놀랍다..
어떤 정책을 믿고 따르기 전에 잘못된 정책은 시행자체를 못하게 해야된
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말을 바꾸는 업체를 한두번 보았는가...다음은 안그
런다고 하지만..지금까지 행동을 보면 믿을수없다..

성인사이트,피라미드.돈버는 등 정말 쓸데없는 광고를 차단할려는 것은
찬성하지만 온라인 우표제는 잘못된 발상이다.
예전에 누군지는 모르지만 서울에 쓰레기통을 없애자고 건의해서 시행한
적이 있다...ㅡㅡ 누군지 정말 보고싶다..
그정책이 좋다고 위에서 해선지 쓰레기통이 거의 사라졌었다..
이것이 뭔가?? 이 정책이 좋은가? 또 현재는 어떤가...
다시 쓰레기통들이 생기고 있다....이유는 말 안해도 될듯하다..
이건 잘못된 정책이였다...
다음이 추진할려는 온라인 우표제도 그런 부류다...
잘못된정책으로 머리아프지 말고...시행자체부터 못하게 해야된다..

참고로 우리가 다음메일 무료로 사용하지만 그것은 다음이 인터넷사업의
하나일뿐...우리가 다음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할 사항은 아닐듯하다.
다음은 무료메일이라는 수단으로 수많은 회원들을 확보했고 그 회원들때
문에 지금까지 회사를 키워왔다...서로는 필요에 의해 만났지 누구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할 존재는 아니다.
온라인 우표제 결코 스팸을 차단할수 없고.....그정책은 여러사람들만 힘
들게 할뿐 결코 좋은 정책이 아니다...그래서 나는 온라인 우표제를 반대
한다..

최문수: 다음은 필터 30개를 제공한다 엠팔은 필터 20개를 제공한다 네띠앙은 내가 썻을당시 없었다 ㅡㅡ; 지금은 있는지 모르겄지만. 30개 가지고 잘 요리하면 상당히 막을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 100개정도는 지원을 해줘야 지능성 스팸은 대부분 막는다고 보임. [03/28-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