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een | 조회 141 |추천 3 | 2012.12.11. 16:31
출처) cafe.daum.net/yogicflying/CiNN/70851?docid=1L0si|CiNN|70851|20121211163133  
정봉주와 미래권력

방금 '박근혜 아이패드' 검색어 보고 기사와 사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새누리당쪽에서 아이패드로 토론 중 컨닝한 것은 아니고 토론 전에 확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댓글들 중에 종종 아이패드 윈도우 백이 아닌 평소 박근혜 후보가 애용하는 백이라는 주장이 있어서 

저는 이 가방의 정체가 궁금해 졌고, 정말 저 가방안에 아이패드가 있었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토론장에 노트북 및 전자 기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금지 한다고 합니다! 

물론 새누리당이 이미 아이패드를 토론전에 보았다고 인정했지만 말입니다. )

(평소 애용하는 가방이라는 주장과 사진)

(문제의 아이패드 윈도우 백 사진)

우선 위의 두 사진을 보면

분명 박근혜 후보의 가방과 아이패드 윈도우 백은 종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가방은 손잡이가 있고 앞부분 덮개(?)도 전체의 반만 덮는 길이입니다. (서류가방 모양)

그러나 기사에 함께 제시된 아이패드 윈도우 백은 우선 손잡이가 없고, 덮개가 전체를 덮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일단 같은 종류의 가방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종류의 아이패드 윈도우 백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 추가적으로 검색해 보았는데..

박근혜 후보와 동일한 형태의 아이패드 윈도우 백은 일단 검색으로는 찾지 못했습니다.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그런데 계속 기사 사진들을 보다가 조금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어제의 토론회 전에 토론장으로 입장하는 박근혜 후보의 사진입니다. 

손잡이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두개의 가방을 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더 확실히 두개의 가방이 보이실 겁니다. 

긴 둥근 손잡이의 지퍼백(?)과 납작한 손잡이의 서류가방같은 것(현재 아이패드 윈도우 백으로 의심받는 가방)을 들고 있죠.

이게 뭐가 이상하냐구요?

그냥 두개를 가지고 갈 수 도 있죠. 뭐....ㅡㅡ;;

그런데...제가 이상하다고 본 부분은

아래의 가방 사진을 자세하게 봐주세요! 매우 자세하게... 뭐 발견하신 분 없나요?????

                                                                                    여기!

                                                                                     확대!!!!

저기 가방 안에서 파랗게 빛을 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박근혜 아이패드'란 검색어의 영향인지... 제눈에는 자꾸만 아이패드로만 보여요.. ㅡㅡ;;;;

사실 이 글을 이렇게 안되는 실력으로;;; 만들어서 올리고 있는 이유는

제가 발견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ㅡ^

덧붙여!

(기사 중 발췌)

박근혜 후보는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정말 이건 뭘까요????

+추가>>> 토론이 끝나고 돌아가는 박후보의 손에 그 문제의 가방은 없어졌네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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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늑대- 16:33
얘네들은 원래 국민을 홍어 거시기로 알죠
진짜 거시기같은놈들이
 
noreen 16:33
글 쓰고 나서 다시 기사 검색하니.. 아이패드 윈도우 백 아니고 아이패드도 없었다는 식으로 기사 나와서.. 그럼 저 파란 빛은 정말 무엇이란 말인가요????
 
라틴구 16:44
음....빛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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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Pinturicchio '13.6.16 3:45 PM 신고
   헐 이건 첨봤네요ㅋㅋ
   신기하네.. ↓댓글에댓글

1. 1. 헐 이건 첨봤네요ㅋㅋ Pinturicchio '13.6.16 3: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