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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밀감 만들기.

 
학교급식의 디저트로 낯익은 냉동밀감. 슈퍼나 역의 매점에서도 빙과로 팔리고 있답니다.

밀감을 그대로 얼리면 건조되서 버석버석해져버리기 때문에, 급랭과 물 끼얹디를 반복해 얼음막을 만들어서, 건조를 막는 처치가 필요하답니다. 이 얼음막이 밀감의 수분이 밖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줘서, 버석버석하지 않은 맛있는 냉동밀감이 만들어 지는 거에요.

시판의 냉동밀감에는 저온에서 먹기 때문에 단맛이 그리 느껴지지 않게 되기 때문에, 단맛이 특히 센 밀감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사와서 금방 먹지 않을 경우, 냉동밀감은 비닐봉지에 넣거나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맛있게 보존할 수 있지요.

1970년대에는 장을 급히 차게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키기 쉽다고 했지만, 일설에 따르면 단순히 냉동기술이 미숙했기 때문에, 또는 매점 같은 데서 판매단계에 놓이기 까지 한 번 해동되었던 것을 다시 냉동시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냉동밀감 만드는 법
  • 재료: 밀감, 물
  • [만드는 법]
    1. 껍질이 잘 붙은 맛있는 밀감을 준비합니다.
    2. 밀감을 가볍게 씻은 후, 페이퍼 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냅니다.
    3. 키친랩을 냉동실에 깔고, 그 위에 밀감을 늘어놓습니다.
    4. 냉동실에서 밀감을 얼립니다.
      (냉장고의 성능에 따라 얼어붙끼까지의 시간은 달라집니다.)
    5. 잘 언 밀감을, 냉수에 일순 담갔다 빼서 밀감 표면에 얼음 막을 만듭니다.
      (냉수는 수돗물을 미리 냉장고에서 잘 식혀둔 걸로 쓰세요.)
    6. 다시 냉동실의 키친랩 위에 밀감을 도로 돌려넣고, 얼음막을 잘 얼립니다.
    7. 잘 얼어붙은 밀감을 간추려서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존합니다.
주의) 가정의 냉동실에서 만든 냉동밀감은 온도관리나 수분관리가 잘 안되는 수가 있어서, 시판되는 냉동밀감에 비해 맛이 못하게 된다고 한다.
출처) //www.pref.shizuoka.jp/sangyou/sa-360/cook/ice-mikan.html
ふじのくに静岡


치세
2013-02-20 19:33:13
141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젤리아 '13.3.2 2:42 AM 신고
    유용한 정보네요
    시판 밀감 사먹기 부담스러웠는데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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