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제가 느꼈던 초기에는 편지나 전화로 느낄 수 없었던 반가운 사람들의 요긴한 연결통로였지만
이젠 열자마자 '모두 삭제'를 선택하고 일부 필요한 편지만 읽어볼 정도로 무차별적인 광고(스펨 포함)메일로 도배가 되어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정말 필요한 일부 좋은 정보와 소식으로 인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사용자입니다.
얼마전부터 다음의 이메일이 온라인우표제(즉, 유료화)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여 인터넷을 통해 홍보를 하는 기업, 좋은 정보/나쁜 정보를 주는 단체(?), 개인 그리고 다음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개개인들에게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 비씨파크에서도 한 칸을 별도로 만들어 이것에 대한 네티즌, 기업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구요.
이제부터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겠습니다. 다음의 온라인우표제는 이해합니다. 찬성이라는 표현보다는 이해라는(입장을 피해가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적은것은 당연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체인 다음을 생각하면 반론의 여지가 없어서 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일부 기업이나 개인들의 피해가 당연히 귀결되므로 찬성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것입니다.
길게 정리하지 않고 너무 짧게 제 생각을 적은것은 오늘 제가 받은 메일 한통을 보고 과연 다음의 온라인우표제를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게 되어 그분들에게 좀 더 신중한 표현을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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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메일을 사용하면 인터넷 왕따! 발신 : 뉴스레터@비씨파크
오늘 받은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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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우표제가 스팸메일을 막을수 있다고 알고 있는
무식한 한메일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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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차를 보고 한 순간에 무식한 사람이 되어버린 사람 또는 저와 같이 목차의 선택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 느낌이 들어 저 또한 나름대로 이곳에 올라온 반대, 찬성 내용을 읽어 보았으나 운영자님이 보내신 것 같이 무식한 사람은 없더군요. 또한 찬성/반대의견 모두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고 개인의 생각이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다르면 무식한 것인가요? 그럼 이곳에 무식한 사람들이 글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지 않은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이 토론장인가요? 아니면 제목을 무식한 사람/유식한 사람 으로 하시던가요.
저 또한 어느 한 목차의 제목만을 보고 이 곳에 글을 적는 것 같아 스스로도 답답하지만 '이메일 자유화 운동본부'에서 추진하시는 것이(내용이) 이런 식의 여론몰이보다는 스스로의 의견 교환의 장(처음 의지는 이런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 진심으로 바라며 비씨파크 운영진님들은 제발 '우리는 몽매한 인터넷사용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일깨워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라는 착각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은비: 그게 하루이틀 얘긴가요 박병철님 그렇게 표현하는 거야 다들 아는 사실인데... [03/29-10:43]
은비: 그렇게 쓰는 박병철님이나 다른 기업, 회사 사람들이나.. 다를 바가 뭐가 있죠? [03/29-10:43]
장이: 동감.... [03/29-16:14]
이상은: 저 한메일 쓸껀데.. 그럼 저도 무식한 사람???? 표현이 넘 지나치셨네요.....ㅡ.ㅡ+ [03/29-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