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저는 여기 가입된 사람이 아닙니다,,,이아이디는 아는사람의 아이디인데...제가 하도 억울한 일을 격어 이렇게 다른사람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립니다..
메가패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최근에 인터넷폰을 사용하려고 bna를 사용하다가 외장모뎀으로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그런데, 저는 집에서 컴퓨터를 2대 연결해서 자료 공유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설치기사가 와서는 용도에 대해서 한마디 말도 없이 사용하던 랜케이블을 뽑아 버리고 기존에 랜카드에 인터넷을 설치하고 가벼렸습니다..물론 인터넷 공유는 불법이지만 저는 인터넷보다는 자료 공유를 목적으로 2대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기사는 한마디 말도 없이 인터넷만 설치를 하고 가버리더군요...처음에는 몰랐는데 메인컴에서 클라이언트 컴을 읽을려고 하니까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컴 a/s를 불렀더니 메가패스에서 랜카드를 하나 달아줘야 되는데 귀찮으니까 기존의 랜카드에 꽂아 버리고 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치 기사한테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니까 랜카드를 사용을 안하고 있길래 자기는 그냥 썼다고 그러는데 사용도 안하는 컴에 케이블을 꽂아 놓을리도 없을뿐더러 자기는 컴이 2대 있는것도 보지 못했다고 그러더라구요..그리고 나중에는 제가 자기를 귀찮게 했기 때문에 저의 집에는 오기도 싫다고 그랬습니다...세상에 이런 기막힌 서비스가 어디 있습니까..소비자가 귀찮게 한다고 오기가 싫다니....그래서 서로 언쟁을 하다가 욕설까지 나오고 한국통신 고객센터에 신고를 했더니 나중에 전화를 준다고 하더니 나중에 설치기사가 전화를 해가지고 10여분 이상을 욕설을 심지어 어른들까지 들먹이며 욕설을 했습니다..그리고 저를 물에 담군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세상 무서워서 살겠습니까...물론 이렇게 게시판에 글올리는것 가지고 해결이 될거 같지는 않지만 저는 너무 흥분해서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설치기사 소속은 경남 진주에 전화국 정식 직원이라고 하던데 하청업체도 아닌 정식직원이 전직 깡패였는지 정말 무섭더라고요...그것도 직책이 팀장이더군요...소속은 선로기술과 이영태라고 하던데...이런 한국통신을 계속쓰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저는 다른것이 화나는게 아닙니다...한국 제일의 통신업체인 한국통신이 이런 사람을 직원으로 쓴다는게 정말 화가납니다...제목에서와 같이 지금 메가패스가 세계로 수출을 하는 마당에 이런 깡패같은 사람까지 수출되는 건 아닐런지.. 이렇다면 정말 국가적인 망신이라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균: 그사람 진짜 나븐사람이네요 저희도 매가패스 쓰는데 a/s불러 봤거든요 근데 저희 a/s해준 분은 엄청 친절하시던데......그인간은 좀 덜배워 먹었나 보죠? [04/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