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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좋아했다, 하지만...

 

인터넷의 기본정신?
이런것은 배제하기로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어리석은 한메일 사용자라는 말은
한메일 사용자들의 기분을 언쨚게 하는 것입니다.
의도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잘못하셨네요.
조만간 사과공지를 띄울 것이라 믿습니다.

전 한메일 프리미엄 사용자였습니다.
돈내고 메일 서비스 이용했다는 말이죠.
용량이 우선 부족했고, 불필요한 광고를 보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좋은 메일서비스들도 있지만 굳이 한메일 유료서비스를 이용했던 이유는
일일이 가입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수정하는 것이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유료 메일서비스도 나쁘지는 않았구요.
얼마전에 기간이 만료되어서 재 신청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메일 메거진을 비롯한 여러 유용한 메일들이 이번 우표제 시행으로 오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유머, 컬럼, 피씨 사용정보, 유용한 새로운 유틸리티 정보 등을 제공하는
그 업체들이 메일을 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귀찮지만 바꿨습니다.
돈도 내지 않고 공짜로 그런 유용한 정보들을 받아보고 있는데
그정도의 수고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
결과적으로 그러다보니 한메일 계정으로는 정말 쓰레기 메일들만 오더군요.
요즘 한메일 계정 정리는 보낸이 쭉 흩어보다가 아는 사람 없으면 전체선택해서 모두 지워버리지요
용량도 부족하고 매일 그런 쓰레기 메일이 30여통이 넘게 날라오니까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이제 다음은 익스플로어를 실행하면 처음 뜨는 사이트가 아니고
가끔 메일 정리하러 들어가거나 카페의 글을 읽으러 갈 뿐입니다.
반대니 찬성이니 그런 말은 안하겠습니다.
단지 하고 싶은 말은 다음은 우표제 시행으로 유료로 사용하던 개인사용자 한명을 잃었다는 겁니다.

한명....





2002-03-29 1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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