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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마크 파버의 독설 "애플은 어른 장난감 만드는 회사..결국 망할 것"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닥터 둠’으로 유명한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 마크 파버(67·사진)가 ‘애플 패망론’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버는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출연해 “애플은 어른용 장난감같은 시시한 물건이나 만드는 회사”라며 “애플이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애플은 내가 정말 관심을 두지 않는 종목 가운데 하나”라며 “애플이 내일 당장 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산의 길을 걷고 있다”고 꼬집었다. 

파버는 1987년 블랙먼데이, 일본 경제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정확히 예견한 바 있다. 

그는 애플이 지난 197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폴라로이드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파버는 “폴라로이드를 설립한 에드윈 랜드 박사는 20세기 최고의 발명가로 다른 누구보다 많은 특허권을 갖고 있었지만 1982년 이사회를 떠났다”며 “창립자를 잃어버린 폴라로이드는 곧 활기를 잃고 2001년 파산 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창립자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저력’을 잃어버렸다며 “애플은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 시시한 물품이나 만드는 회사로 전락했다”고 혹평했다. 

입력시간 | 2013.10.16 15:55 | 염지현 기자 labri@
출처)//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DCD=A00804&newsid=02935606602973576 
이데일리

닥터둠 파버, 애플은 어른 장난감 업체, 파산할 수도

【뉴욕=정지원 특파원】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닥터둠' 마크 파버가 애플의 파산행을 점치고 나섰다.

파버는 15일(현지시간) CN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애플은 어른들을 겨냥한 시시한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에 불과하다"며 "따라서 앞으로 애플이 결국 파산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파버는 "애플의 주식에 대해 본인은 별로 관심이 없다"며 "애플이 파산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끝내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다른 정보기술(IT)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주장하고 한 때 카메라 시장을 주름잡았던 즉석 인화 카메라 폴라로이드를 예로 들었다.

파버는 "현재의 애플은 지난 1970년대 전성기를 맞았던 폴라로이드와 흡사하다"며 "폴라로이드는 애플과 비슷하게 유력한 혁신가가 회사를 설립하고 키운 뒤 회사를 떠나면서 결국 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폴라로이드를 세운 에드윈 랜드는 그 누구보다 더 많은 특허권을 갖고 있었지만 1980년대 초 회사를 떠났고 회사는 결국 2001년에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버는 "애플의 가장 큰 문제점은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필수재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애플은 근본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회사"라고 주장했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 350억달러(약 37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시가총액은 4500억달러가 넘는 탄탄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AP통신은 이날 애플이 영국 전통의 의류브랜드인 버버리의 최고경영자(CEO)인 안젤라 애런츠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아렌츠는 올해 말 버버리에서 사임하고 애플의 유통 및 온라인스토어 담당 부사장으로 취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버버리의 CEO로 일해온 아렌츠는 신세대를 겨냥한 활발한 마케팅 전략으로 인정을 받아왔으며 특히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통신은 중국내 애플 스토어 매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팀 쿡 애플 CEO가 아렌츠 CEO의 경험을 높이 사 그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jjung72@fnnews.com
기사입력 2013-10-16 15:02기사수정 2013-10-16 15:02
출처) //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310160100169630008840 
파이낸셜뉴스 

“애플은 어른용 장난감 회사.. 최후는 파산?”

<이 기사는 2013년 10월 17일자 신문 14면에 게재되었습니다.>

‘닥터 둠’ 마크 파버 경고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닥터둠' 마크 파버가 애플의 파산행을 점치고 나섰다.

파버는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애플은 어른들을 겨냥한 시시한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에 불과하다"며 "따라서 앞으로 애플이 결국 파산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파버는 "애플의 주식에 대해 본인은 별로 관심이 없다"며 "애플이 파산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끝내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다른 정보기술(IT)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주장하고 한때 카메라 시장을 주름잡았던 즉석 인화 카메라 폴라로이드를 예로 들었다.

파버는 "현재의 애플은 지난 1970년대 전성기를 맞았던 폴라로이드와 흡사하다"며 "폴라로이드는 애플과 비슷하게 유력한 혁신가가 회사를 설립하고 키운 뒤 회사를 떠나면서 결국 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폴라로이드를 세운 에드윈 랜드는 그 누구보다 더 많은 특허권을 갖고 있었지만 1980년대 초 회사를 떠났고 회사는 결국 2001년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버는 "애플의 가장 큰 문제점은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필수재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애플은 근본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회사"라고 주장했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 350억달러(약 37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시가총액은 4500억달러가 넘는 탄탄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AP통신은 이날 애플이 영국 전통의 의류브랜드인 버버리의 최고경영자(CEO) 안젤라 애런츠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아렌츠는 올해 말 버버리에서 사임하고 애플의 유통 및 온라인매장 담당 부사장으로 취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버버리의 CEO로 일해온 아렌츠는 신세대를 겨냥한 활발한 마케팅 전략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특히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통신은 중국 내 애플 스토어 매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팀 쿡 애플 CEO가 아렌츠 CEO의 경험을 높이 사 그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뉴욕=정지원 특파원】 jjung72@fnnews.com
기사입력 2013-10-16 17:18기사수정 2013-10-16 17:18
출처) //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310170100170410009133 
파이낸셜뉴스 

"애플은 어른 장난감 회사 언젠가 파산할 수 있다"
'닥터둠' 파버 "전성기의 폴라로이드사와 비슷"

월가의 대표적 '닥터둠(증시 비관론자를 일컫는 말)' 마크 파버(사진) 글룸붐앤드둠리포트 발행인이 애플이 망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날렸다. 

15일(현지시간) 파버는 미국 경제 전문방송인 CNBC의 '퓨처스 나우'에 출연해 "애플은 어른을 위한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은 내가 정말로 관심을 두지 않는 종류의 주식"이라고 덧붙였다. 

파버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전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했던 폴라로이드사를 예로 들며 애플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파버는 "애플은 197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폴라로이드사와 비슷하다"며 "애플처럼 폴라로이드는 유명한 혁신가였던 에드윈 랜드가 설립했지만 랜드가 회사를 떠난 후 파산했다"고 말했다. 

랜드는 토머스 에디슨에 비견할 만큼 많은 특허권을 보유했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혁신가로 지난 1932년 폴라로이드사(당시 랜드휠라이트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러나 랜드가 1982년 이사회에서 물러난 후 폴라로이드는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고 결국 2001년 파산 신청과 함께 매각됐다. 

파버는 "우리는 (한때 유명했던) 고급기술 회사가 사라진 수많은 사례를 알고 있다"며 "애플이 당장 오늘내일 망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라는 기업의 영속적 가치에 의문을 표시한 투자전문가는 파버 말고도 더 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나의) 투자기준은 10년 뒤의 회사 모습"이라며 "코카콜라의 10년 뒤 모습은 그리기 쉽지만 애플은 10년 후 어떤 회사가 돼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기 쉽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o.kr 입력시간 : 2013.10.16 17:59:09
출처) //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310/e20131016175909117880.htm 
한국일보

Marc Faber: Apple 'could go bust'

Famed investor Marc Faber believes that Apple is a troubled company making an array of frivolous products—and for that reason could be on the road to bankruptcy.

"This is the kind of stock I'm really not interested in," Faber said about Apple on Tuesday's "Futures Now." "I'm not saying it will go bust," but "it could go bust eventually."

(Read more: It's official—Apple event set for Oct. 22)

Faber added that it won't go under "tomorrow" or "the day after tomorrow." But the editor and publisher of the Gloom, Boom & Doom Report compares Apple to another technology company that's now infamous for moving slower than the times.

"This is kind of like Polaroid of the 1970s," Faber said. After all, Polaroid, like Apple, was founded and driven by a famous innovator who eventually left the company.

"Dr. [Edwin] Land, who was the founder of Polaroid, had more patents under his head than anyone else in the world," Faber noted.

In 1982, Land (who received more patents than any other American save Thomas Edison) left his seat on Polaroid's board, and gave up his research post at the company. In 2001, Polaroid filed for bankruptcy protection, and proceeded to sell off its businesses.

(Read more: Apple snags Burberry CEO as new retail chief)


Scott Eelis | Bloomberg (R) | Getty Images (L)
Marc Faber thinks Apple could go bust.
Apple certainly looks strong on a fundamental basis. The company has $43 billion in cash and short-term investments on its balance sheet. Apple took in $35 billion worth of revenue in the second-quarter alone, and on Tuesday, the company was worth more than $450 billion.

But Faber maintains that the tech industry is littered with the graves of former market leaders. "We have many other examples of high-tech companies that just faded away," Faber noted.

And for Faber, Apple's biggest problem may be that its products aren't exactly human necessities.

"It's basically a toy company for grown-ups," Faber said.


—By CNBC's Alex Rosenberg. Follow him on Twitter: @CNBCAlex.
Published: Tuesday, 15 Oct 2013 | 2:40 PM ET
출처) //www.cnbc.com/id/101114713 
CNBC 퓨쳐스 나우


치세
2013-10-17 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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