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우표제가 시행되기 전이나 후나...
그럼 우표제를 반대하시는 "개인사용자"분들은 도대체 어떤 피해를 입으셨기에
우표제를 반대 하시는지 정말 궁굼하군요.
제가 볼때의 "온라인우표제"는 하루 천여통 이상의 광고성 멜이나 악성 스펨멜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만 피해가 가는 제도 입니다.
개인 사용자들중에 광고가 아닌 멜을 하루 천여통이상씩 보내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텐데 말이죠..
설령 개인홈피를 운영하는데 그분의 홈피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가입자가 수천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분이 하루 천여통씩 보내는 멜에 아무런 광고가 없다면
인포멜이나 정보성멜로 간주되어 돈을 내지 않습니다. 그 멜속에 광고가 들어간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그럼 여러분은 악성 광고멜을 무작위로 날리는 사람들은 그 스펨을 날리는 뎃가로
돈을 버는데 아무런 광고비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까?
요즘 개나 소나 악성 광고멜을 보내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편지함이 그야말로
악성 스펨으로 가득합니다. 정말 속으로 "개시끼둘 왜 자꾸 보내구 지럴이여~" 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어쩔땐 이멜 확인하기가 싫어집니다.
온라인 우표제가 이걸 막을 수 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았던 예전보다는 조금이라도 줄어들겠죠.
혹시라도 "개인 사용자"분들 중에 온라인 우표제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피해사례를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의 미약한 힘이나마 보테서 "다음"에
그분과 같이 항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악성 스펨을 공짜로 수천명에게 날리던 그런 나쁜 사람들이 이젠 돈 내고
스펨을 날려야 하니까 오히려 속이 다 후련할꺼 같은데요. 그 "나쁜 사람"들은 여지껏
돈도 안내고 광고수입을 받은 사람들 아닙니까?
하하: 내 맞아요. [04/01-17:03]
홍순석: 아마 스펨메일 보내는 분들이 불을켜고 반대하면서 이상한 유언비어 퍼뜨리니까 정확한걸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은 그냥 여론에 따르듯이 반대하는 분위기가 된거죠 [04/01-20:15]
홍순석: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중에 하나라더군요.. 여론의 힘이라고나 할까.. 그 여론이란게 대부분이 돈있고 힘있는 기업가들이 퍼뜨린거라.. 스펨업자들역시 사업하는 사람들이니까 돈이있으니까 이런 유언비어도 퍼뜨리고... [04/01-20:16]
홍순석: 그 많은돈 어디다 쓸라고 고작 한명당 10원을 못보낼까... 물건값은 원가에 엄청 붙혀먹으면서 [04/01-20:17]
정동윤: 여기도 홍순석이가 대변인이네. [04/04-07:57]
홍순석: 내가 대변하든 말든 뭔그리 관심이 많으신지. 여긴 토론하는 곳인데 토론이나 하시지.. 남 꼬투리 잡을라고 하시긴. 님 혹시 정치인이유? 그리고 다음하고 나하고 관련있다고 낭설퍼뜨리는거 같던데 나 그쪽하곤 상관없으니까 뒷조사 해봐요. 연세대 97학번 홍순석 찾아오쇼. 학복처에와서 나에대한 신상명세 원하면 쫙뽑아주니까 함해보쇼. 아님 동문회에 전화해서 이런사람이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던지. 내이름이 흔한이름은 아 [04/08-02:33]
정동윤: 내가 다음 대변인이나하는 당신보러 대구에서 서울까지가까?
나 그리 한가한 사람아니니 열씨미 공부나 하셔.
요새 취직도 어려운데 [04/08-11:01]
박수진: 캬. 홍순석님 대학생이면서 무슨 말도안되는논리를... 다른 기업들이 다음에 우표제로 갖다바친 돈을 그저 '아 날렸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나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데 경쟁사에 돈갖다바치고 그돈을 날렸다고 푸념하고 있을까여?? 그걸 어떻게든 다른곳에서 소비자에게 더 빼내서 우표제 시행요금을 충당하려고 들겠져..님.. 게임웹진에서 광고,스팸메일 보내나요? 게임회사, 게임사이트에서 광고,스팸을 보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