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패치 시키면 저희들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나오는 동영상... 짜증난다. 안난다. 를 떠나서
그것이 동영상 테스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거짓말좀 하지 마십쇼 그것이 어째서 동영상 테스트
입니까? 광고지... 솔직히 그 동영상을 보면서 속도가 빨라졌다 안빨라졌다를 판단하기란 밤하늘에
블랙홀 보기 입니다. 한마디로 전혀 테스트의 역할을 못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테스트라는 이유로
동영상이 나옵니다.(두번째 딴지를 여기서 걸어봅니다.) 테스트라면 테스트 하는 사람들에게
선택권이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진정한 테스트라면 속도테스트처럼 따로 칸을 만들어서 테스트
하고 싶을때 할 수 있도록, 안하고 싶으면 안보도록 만들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기 싫어도
속도패치를 실행 시키면 무조건 봐야 합니다. 그게 어째서 테스트 입니까 그냥 봐야 하는거지...
양심적으로 그냥 "광고" 라고 하시던가 아니면 "500Kbps 동영상 테스트및 광고" 라고 이름을 바꿔
주십시요. 그것도 싫으시다면 다음 패치부터는 옆에 따로 칸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테스트인
"선택권"을 주시던가요...
와레즈 싸이트 안가보신 분들이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그런데 가 보면 두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베너 클릭해달라는 운영자와 그냥 무조건 팝업창 이빠이 뜨게 만드는 운영자... 솔직히 어느쪽이
좋습니까? 저는 차라리 베너 클릭해 달라고 아우성 치는 사람이 훨씬 좋더군요. 그사람의 자료가
맘에 들면 클릭도 자주 해줍니다. 하지만 팝업창이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뜨는 싸이트는 두번다시
가기가 싫어집니다. 팝업창이 마구 뜨는 장면을 보면 돈벌라구 아주 환장한 운영자가 보입니다.
저는 동영상 자체가 싫은것이 아닙니다. 좀 솔직히지자는 겁니다. 솔직한 사람은 보기 좋습니다.
솔직히 광고라고 한다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아니면 그낭 선택권을 준다면 그 역시도 만족하구요.
혹시라도 그것은 광고가 아니고 절대 돈을 벌지 않는다는 소리는 하지 마십시요. 만약 그 동영상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면 담 패치부터는 "절대" 동영상보기에 선택권을 주셔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강제로
동영상을 보는 명분이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심재수: 어쩔수없이 사용하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04/02-23:10]
심재수: 이거 사용하고 더 느려져서 다시 설치하고 윈도우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04/03-20:16]
심재수: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04/03-20:16]
심재수: 마소 프로그래머보다 여기 프로그래머가 더 잘하나보죠? [04/03-20:17]
문행운: 속도패치사용하시면 가상메모리 잡아먹는다는말이 있던데여.... [04/05-15:08]
오상준: 얼마나누려지는데여....... [04/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