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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미국서 5월중으로 대단원막을 내린다

 

그래도 끝은 제가 책임져야죠.’

미국 폭스사의 인기 TV시리즈 'X파일'의 멀더가 우리 곁을 다시찾는다.

미국의 대중지 은 멀더 역을 연기했던 데이비드 듀코브니(41)가 'X파일'의 마지막회에 출연키로 했다고 전했다.

7번째 시리즈를 끝으로 'X파일'을 떠났던 듀코브니가 출연하는 편은미국에서 오는 5월 19일 방송될 'X파일' 9번째 시리즈의 최종편. 지난 1994년 첫 전파를 탄 'X파일'은 이날 2시간특집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듀코브니는 “멀더의 이미지가나를 괴롭혔지만 지난 7년간 나를 멀더로 살게 했던 'X파일'의 완전한 종결을 위해 출연키로 했다”고밝혔다. 그는 4월 28일 방송분에 직접 출연하진 않지만 감독과 시나리오 등 제작과정에 참여키로 했다.

'X파일'의 작가 크리스 카터(44)는 “이번듀코브니의 결정은 우리 모두가 원했던 것”이라며 “그는 시나리오 작업에도 함께 할 정도로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9번째 시리즈가 방영중인 'X파일'은 전세계에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인기를 끌어왔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듀코브니는 여기서 FBI요원 멀더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하지만 7번째 시리즈를 마친 후 여주인공 스컬리 역을 맡고 있는 질리언 앤더슨보다 더 많은 출연료를 요구하며 제작사인 폭스사와 마찰을 빚다 시리즈에서 도중하차했다. 극에서는 멀더가 외계인에게 납치된 것으로 처리됐다. 듀코브니가 출연할 마지막 회에는 멀더와 스컬리의 재회장면이 방영된다.

국내에서는 현재 8번째 시리즈가 KBS2 TV를 통해 방영중이다.

일간스포츠 송주연 기자 sjy125@dailysports.co.kr
2002.02.26일자..



2002-04-07 17: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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