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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넷 a/s.. 업체가 왕이군

 
여자친구가 두루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이버요금
인터넷 속도테스트를하면. 2메가정도 나오고 가끔 멎고 끊기기 때문에 a/s를 신청했죠.
제가 신청 했습니다.
그러고난후 여자친구한테 두루넷에서 전화가 와서 세이버요금은 그정도 속도가 정상이다..
뭐 a/s를 받아도 속도가 별 차이가 없을것이다.. a/s 해달라면 기사를 보내주기는 하겠는데.. 어떻게 할것이냐고 물어봤다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세이버요금은 광고수신하는 대신에 가격을 약간 싸게 하는거 아닙니까. 프리미엄에서.
근데 그게 정상이라고하면서 a/s받아도 별차이 없을거라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일단 기사분이 오셔서. 이것저것 만졌다는군요. 그래도 속도는 그대로.
그래서 제가 모뎀을 바꿔달라고 말하라고 그랬죠. 인텍껄로.
그랬더니 모뎀문제가 아니라서 안바꿔 준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모뎀도 없다고.
그래서 테스트만이라도 해달라고 했더니 모뎀을 한아름 가지고 와서(-_-) 이것저것 해보긴 했는데 인텍꺼는 자기가 뭐 하다가 고장이났다고...
그러더니 catv를 거실과 안방 두군데서 보는데. 이것때문에 노이즈가 생기는 거라면서
안방에 연결된 케이블을 끊어놓고 갔다는군요. 끊는다고 말도 안하고. 가는길에 끊었다고 말을하고.
결국 속도는 a/s 신청할당시보다 더 안나온다는군요.
대체 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말도 안하고 티비를 끊어놓고 가질않나. 전화번호도 허위로 가르쳐주고 갔더군요. 나원참. 어처구니 없어서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가만히 안있었겠는데 지금 회사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친구는 그냥 그렇게 당했네요.


2002-05-23 15:16:54
579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성규 '02.5.23 4:55 PM 신고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싸가지없는 거떨........ ↓댓글에댓글
  2. 2. 김용섭 '02.5.23 5:19 PM 신고
    나빠....두루넷 a/s ↓댓글에댓글
  3. 3. 강성일 '02.5.24 2:49 PM 신고
    넘했다. 모른다구 무시하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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